입력 : 2017.04.21 07:00 | 수정 : 2017.04.21 09:02
“지금까지 (서울 강동구) 고덕동은 강남 접근성 측면에서 최악이라고 말해왔습니다. 그러나 2020년에 지하철 9호선(연장구간)만 개통된다면 한번에 다 해결됩니다. 게다가 고덕은 주변이 다 녹지 공원이라 친환경 주거지역이기도 합니다. 일거에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죠. 서울을 떠나기 싫다면, 고덕으로 가면 됩니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2016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현재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라인은 지하철 9호선이며, 그 중에서도 고덕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위원은 그동안 소외됐던 올림픽선수촌 아파트도 눈에 들어올 것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