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2.28 11:01 | 수정 : 2017.03.05 16:05
중일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5-4블록에서 상가와 섹션오피스로 구성된 ‘매그넘797’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빌딩은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지상 1~4층에는 전문식당가·클리닉 등 근린생활시설이 입점하고 지상 5~12층에는 소규모 섹션오피스가 들어선다. 하나자산신탁이 자금을 관리하고 2018년 12월 준공한다.
이 빌딩은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지상 1~4층에는 전문식당가·클리닉 등 근린생활시설이 입점하고 지상 5~12층에는 소규모 섹션오피스가 들어선다. 하나자산신탁이 자금을 관리하고 2018년 12월 준공한다.
매그넘797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200m 정도 떨어져 있고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올 연말 개통할 공항철도 마곡역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공항대로와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를 이용할 수 있다”면서 “자동차로 강남까지 30분대, 김포공항 5분대, 인천국제공항 30분대 등이면 닿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마곡지구는 LG사이언스파크 등 34개 대기업을 포함한 60여개 기업에서 16만여명의 상주 인원이 들어올 예정이며 지구 안에 약 1만1000가구의 주택이 들어서 3만4000여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