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1.19 18:38 | 수정 : 2017.01.20 09:20
“소형 주거용 부동산을 사두면 어느 상황에서도 이길 수 있는 게임이 가능하다.”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의 저자 백원기씨는 2016 대한민국 부동산트렌드쇼에서 “개인적으로 미래 가치를 당겨오는 투자가 아닌 현재의 임대 가치가 은행 이자나 평균 수익률보다 높은 부동산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소형 주거용 부동산의 최대 이점은 수익률이다. 그는 “수익률이 연 5% 나오는 부동산이 리먼 사태로 떨어졌다고 치자. 그러면 수익률은 매매가격이 떨어지면서 오르게 된다. 돈은 금리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른다. 결국 수익률이 높은 부동산에 돈이 몰리면서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매매가격은 오르게 된다”고 했다.
그는 소형 주거용 부동산의 매력을 “항상 이기는 게임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원룸 투자보다 투룸(방 2개)이 더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그 이유가 뭘까, 지금부터 강연을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