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2.13 00:01
수도권 2219·지방 8052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171개 국민임대주택 단지 총 1만271가구에 대한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비 입주자에 당첨되면 기존 입주자가 이사를 나간 국민임대주택에 순서에 따라 입주할 수 있다. 국민임대주택은 공기업인 LH가 직접 짓거나 사들인 뒤 무주택 서민을 상대로 세놓는 임대주택이다. 전용면적 60㎡ 이하로만 구성되며 주변 시세의 60~80% 임대료로 30년간 빌려준다.
이번에 예비 입주자를 모집하는 국민임대주택은 인천소래1·3단지 등 수도권 44개 단지 2219가구, 광주용봉 단지 등 지방 127개 단지 8052가구다. 신청 자격은 가구 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여야 하고, 소득 기준은 가구 전체 소득 합계액이 3인 이하 가구는 월(月) 337만원, 4인 가족은 월 377만원 이하여야 한다. 자산 기준은 가족 전체 소유 토지와 건축물 가격의 합(合)이 1억2600만원 이하여야 하고, 자가용 가격도 2465만원 이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나 콜센터(1600-10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예비 입주자를 모집하는 국민임대주택은 인천소래1·3단지 등 수도권 44개 단지 2219가구, 광주용봉 단지 등 지방 127개 단지 8052가구다. 신청 자격은 가구 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여야 하고, 소득 기준은 가구 전체 소득 합계액이 3인 이하 가구는 월(月) 337만원, 4인 가족은 월 377만원 이하여야 한다. 자산 기준은 가족 전체 소유 토지와 건축물 가격의 합(合)이 1억2600만원 이하여야 하고, 자가용 가격도 2465만원 이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나 콜센터(1600-10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