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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추듯 소비자 맞춤형 주택 '탱고하우스 플랫폼' 첫선

    입력 : 2016.12.08 15:12 | 수정 : 2016.12.08 15:17

    수목건축이 시공한 서울 중랑구의 '마이바움 망우'
    건축전문그룹 수목건축이 1대 1 수요자 맞춤형 건축 서비스인 ‘탱고하우스 플랫폼’을 국내 처음 선보인다. 이 플랫폼은 그동안 소비자들이 건축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껴온 각종 법규와 사업성 검토는 물론 설계·시공·임대관리까지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일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용식 수목건축 대표는 “마치 탱고를 추듯 고객 요구에 반응하고 고객 상황에 맞는 최적의 맞춤 상품을 제공하는 주거 분야 토탈솔루션”며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의 탱고하우스 프로젝트 1만개를 통해 10만가구를 공급해 한국 주거문화의 다양성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수목건축이 선보이는 탱고하우스의 대표적 상품은 맞춤형 주택인 ‘마이바움’이다. 마이바움은 2009년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중심으로 160여개가 들어서 있다.

    수목건축은 오는 16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다양한 상품, 프로세스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2017 탱고하우스 신상품 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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