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1.11 03:00
대부도 해솔길마을 전원주택
수도권에서 접근이 편리한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는 해마다 850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다. 시화방조제로 연결된 이후 자동차 통행이 가능해지면서 관광객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총길이 75km, 7코스로 나누어진 대부도 해솔길은 서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데다 인공적인 시설을 설치하기보다 자연 그대로의 길을 유지하는 트레킹 코스로 개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솔길 중 제 5해솔길은 마을을 휘감고 탁 트인 서해 바닷가를 배경으로 주변에는 소나무숲이 울창해 사랑받는 곳이다. 이곳에서 진행중인 '대부도 해솔길마을 74세대 대단지 전원주택'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차로도 이용이 가능하면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높아 세컨드하우스로 눈여겨 보는 수요자들이 많다.
해양학 박사이기도 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후보시절 "대부도는 수도권 어떤 해안보다 안정된 수심을 자랑한다. 자연이 훼손되지 않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대부도에는 1000억원 규모의 국가 거점 마리나항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대부도를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해양생태도시로 만들겠다"며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내걸기도 해 이 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2019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방아머리 마리나항만의 주요시설로는 방파제와 해안 등 외곽시설, 클럽하우스, 마리나빌리지, 수리·보관시설, 호텔 및 상업시설 등이 있다.
300척의 레저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시설이 조성된다는 점도 호재다. 대부도는 경기도 지역 최초로 환경부 주관 생태관광지 선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오는 2017년까지 대부도를 중심으로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하고 있고 대부도 개발 본격화를 의미하는 해양관광본부도 설치됐다.
대부도 '해솔길마을'은 ㈜대한토지주택에서 그동안 유리섬마을 1차 27세대, 2차 25세대, 3차 36세대를 분양 완료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해솔길마을'은 74세대로 2차선도로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전세대 남향으로 설계되며 5가지 타입 기본 설계에서 설계를 자유롭게 변경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지, 주택은 물론 잔디, 나무식재를 비롯한 기본 조경, 텃밭 등 용지도 제공한다.
총면적 토지 3만2000㎡를 74필지로 나누어 토지는 351㎡부터 가능하고 건축은 66㎡부터 가능하다.
토지와 주택을 포함해 최소 1억9000만원부터 전원주택을 소유할 수 있으며, 건축은 목조주택으로 북미산 나무를 기본으로 하는 정통 목조주택으로 2층집으로 건축된다. 전원주택의 특징에 맞게 계단, 다락방, 베란다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옵션으로 붙박이 장이나 아일랜드 식탁 등도 가능하다.
해솔길마을은 대부도 중심가인 시내에서 1㎞거리에 위치해 있다. 안산방면, 인천방면, 화성 및 사강 방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화방조제를 통해 안산 반월공단, 시흥, 인천, 서울 진입이 용이하고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진출도 수월하다. 지난해 4차선 도로가 대부도에 처음 생긴 이후에 해안도로도 착공에 들어갔다.
대부도 해솔길마을 분양 관계자는 "각 세대 내에 상수도가 인입되어있어 다른 대부도 전원주택 단지와는 차별화된다"며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가 도보로 20분내에 위치해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해솔길마을에서는 밤 10시까지 개방되는 달 전망대, 드라마속 명소 중 하나인 베르아델 승마장, 4만3000㎡의 드넓은 공간에 자리한 유리섬 박물관 등이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매년 KLPGA 경기가 열리는 아일랜드 골프장도 가깝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골프코스로 노후에 힐링하우스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7홀 전체에서 바다가 보이는 이 골프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명문 코스로 유명하다.
해솔길마을 관계자는 "요즘 전원주택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신혼부부부터 은퇴자까지 연령대도 다양하고 하는 일도 다르지만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들을 살펴보고 오는 경우가 많아 현장을 보고 마음에 들면 바로 계약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대부도 해솔길마을 분양사무실은 대부북동에 위치하고 있다. 현장은 전화를 통한 상담예약 후 방문해야 답사가 가능하다.
문의 (032)882-2219.
해양학 박사이기도 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후보시절 "대부도는 수도권 어떤 해안보다 안정된 수심을 자랑한다. 자연이 훼손되지 않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대부도에는 1000억원 규모의 국가 거점 마리나항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대부도를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해양생태도시로 만들겠다"며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내걸기도 해 이 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2019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방아머리 마리나항만의 주요시설로는 방파제와 해안 등 외곽시설, 클럽하우스, 마리나빌리지, 수리·보관시설, 호텔 및 상업시설 등이 있다.
300척의 레저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시설이 조성된다는 점도 호재다. 대부도는 경기도 지역 최초로 환경부 주관 생태관광지 선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오는 2017년까지 대부도를 중심으로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하고 있고 대부도 개발 본격화를 의미하는 해양관광본부도 설치됐다.
대부도 '해솔길마을'은 ㈜대한토지주택에서 그동안 유리섬마을 1차 27세대, 2차 25세대, 3차 36세대를 분양 완료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해솔길마을'은 74세대로 2차선도로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전세대 남향으로 설계되며 5가지 타입 기본 설계에서 설계를 자유롭게 변경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지, 주택은 물론 잔디, 나무식재를 비롯한 기본 조경, 텃밭 등 용지도 제공한다.
총면적 토지 3만2000㎡를 74필지로 나누어 토지는 351㎡부터 가능하고 건축은 66㎡부터 가능하다.
토지와 주택을 포함해 최소 1억9000만원부터 전원주택을 소유할 수 있으며, 건축은 목조주택으로 북미산 나무를 기본으로 하는 정통 목조주택으로 2층집으로 건축된다. 전원주택의 특징에 맞게 계단, 다락방, 베란다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옵션으로 붙박이 장이나 아일랜드 식탁 등도 가능하다.
해솔길마을은 대부도 중심가인 시내에서 1㎞거리에 위치해 있다. 안산방면, 인천방면, 화성 및 사강 방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화방조제를 통해 안산 반월공단, 시흥, 인천, 서울 진입이 용이하고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진출도 수월하다. 지난해 4차선 도로가 대부도에 처음 생긴 이후에 해안도로도 착공에 들어갔다.
대부도 해솔길마을 분양 관계자는 "각 세대 내에 상수도가 인입되어있어 다른 대부도 전원주택 단지와는 차별화된다"며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가 도보로 20분내에 위치해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해솔길마을에서는 밤 10시까지 개방되는 달 전망대, 드라마속 명소 중 하나인 베르아델 승마장, 4만3000㎡의 드넓은 공간에 자리한 유리섬 박물관 등이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매년 KLPGA 경기가 열리는 아일랜드 골프장도 가깝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골프코스로 노후에 힐링하우스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7홀 전체에서 바다가 보이는 이 골프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명문 코스로 유명하다.
해솔길마을 관계자는 "요즘 전원주택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신혼부부부터 은퇴자까지 연령대도 다양하고 하는 일도 다르지만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들을 살펴보고 오는 경우가 많아 현장을 보고 마음에 들면 바로 계약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대부도 해솔길마을 분양사무실은 대부북동에 위치하고 있다. 현장은 전화를 통한 상담예약 후 방문해야 답사가 가능하다.
문의 (032)882-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