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1.03 03:00
평택 파인힐타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주택임대사업이 수익형 부동산시장에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주한 미군의 평택 이전이 임박하면서 주한 미군 및 미군무원 임대수요를 겨냥한 '렌탈하우스' 사업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SOFA 협정에 의해 2060년까지 전체 주한 미군이 유지하도록 되어 있어 향후 40~50년간 공실 걱정이 적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평택 부동산시장에 불을 댕긴 것은 주한미군기지 이전 계획이다. 주한미군 기지 이전은 특히 대규모 인구 유입을 수반한다는 점에서 평택 부동산시장의 불쏘시개가 되고 있다. 미군과 그 가족들의 유입이 기대되는데다 부임지에 따라 기지를 옮겨 다니는 군인의 특성상 임대주택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보는 것이다. 한 중개업자는 "같은 규모의 주택을 한국인에게 임대한 것보다 미군에게 임대하는 것이 훨씬 임대료가 높기 때문에 기지 인근에 임대수익을 노린 건설업자와 투자자들이 모여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평택 부동산시장에 불을 댕긴 것은 주한미군기지 이전 계획이다. 주한미군 기지 이전은 특히 대규모 인구 유입을 수반한다는 점에서 평택 부동산시장의 불쏘시개가 되고 있다. 미군과 그 가족들의 유입이 기대되는데다 부임지에 따라 기지를 옮겨 다니는 군인의 특성상 임대주택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보는 것이다. 한 중개업자는 "같은 규모의 주택을 한국인에게 임대한 것보다 미군에게 임대하는 것이 훨씬 임대료가 높기 때문에 기지 인근에 임대수익을 노린 건설업자와 투자자들이 모여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한 미군 평택 캠프 험프리스(k-6)는 여의도 면적의 5.5배, 부지 면적이 1488만㎡로 동북아시아 미군기지 중 최대 규모다. 이곳에는 병원 5개동, 주택 82개동, 복지시설 89개동, 본부·행정시설 89개동, 교육시설 5개동, 정비시설 33개동 등 총 513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지 이전에 따라 평택으로 유입될 주한미군은 한미연합사령부를 필두로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동두천·의정부 미2사단 병력 등 4만5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여기에 군속이나 가족까지 포함하면 약 8만5000여명의 인구가 유입되고, 이전이 완료되면 총 8000여 세대의 렌탈하우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하청 등 관련업계 종사자까지 합치면 평택으로 이동하는 인구가 20여 만 명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이런 가운데 평택 주한미군기지 인근의 부지에 개발하고 있는 수익형 단독주택단지인 '파인힐타운'이 평택의 주한미군 및 군무원 수요를 대상으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부동산 상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각 세대별로 대지면적 495㎡~661㎡, 건축 연면적 151㎡~264㎡의 2층 단독주택으로 설계됐다. '파인힐타운' 측은 "최근 미군 렌탈시장이 뜨면서 단기 이익을 보기 위해 렌탈하우스 사업을 시작하는 타 회사와 달리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렌탈하우스의 공급과 운영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독주택의 단지형 타운하우스로 특화된 렌탈하우스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테크노벨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군 및 미군무원에 최적화된 주거타운으로 설계하여 아메리칸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최대한 반영했다는 점도 업체 측이 내세운 강점이다. 금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전세대에 TV·냉장고·에어컨·식기세척기·쇼파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주한미군 등의 영외 거주 적합도 기준은 기지에서 30분 이내의 민간주택으로 여기에 임대계약·디자인·건설·운영 등이 미군 주거기준에 적합해야해 이를 만족하는 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따라서 k6 험프리게이트에서 5분 여 거리에 위치한 '평택 파인힐타운'과 같은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는 미군들의 선호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인힐타운'과 같은 외국인 대상 렌탈하우스는 세입자 관리가 간편하고 수익도 안정적이다. 파인힐 타운 분양관계자는 "미군의 경우 월세를 세입자 개인이 내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과에서 계약도 체결하고 월세를 내기 때문에 월세를 제때 받지 못하는 걱정을 덜 수 있다"며 "'평택 파인힐타운'은 회사가 주택의 임대·매매·운영·관리까지 관리해주는 형태다. 투자금 대비 실수익률 13~15%, 연간 임대수익은 연 4400만원~4800만원 정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하면 현재 렌탈 중인 주택 및 렌탈계약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661-6462.
이런 가운데 평택 주한미군기지 인근의 부지에 개발하고 있는 수익형 단독주택단지인 '파인힐타운'이 평택의 주한미군 및 군무원 수요를 대상으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부동산 상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각 세대별로 대지면적 495㎡~661㎡, 건축 연면적 151㎡~264㎡의 2층 단독주택으로 설계됐다. '파인힐타운' 측은 "최근 미군 렌탈시장이 뜨면서 단기 이익을 보기 위해 렌탈하우스 사업을 시작하는 타 회사와 달리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렌탈하우스의 공급과 운영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독주택의 단지형 타운하우스로 특화된 렌탈하우스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테크노벨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군 및 미군무원에 최적화된 주거타운으로 설계하여 아메리칸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최대한 반영했다는 점도 업체 측이 내세운 강점이다. 금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전세대에 TV·냉장고·에어컨·식기세척기·쇼파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주한미군 등의 영외 거주 적합도 기준은 기지에서 30분 이내의 민간주택으로 여기에 임대계약·디자인·건설·운영 등이 미군 주거기준에 적합해야해 이를 만족하는 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따라서 k6 험프리게이트에서 5분 여 거리에 위치한 '평택 파인힐타운'과 같은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는 미군들의 선호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인힐타운'과 같은 외국인 대상 렌탈하우스는 세입자 관리가 간편하고 수익도 안정적이다. 파인힐 타운 분양관계자는 "미군의 경우 월세를 세입자 개인이 내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과에서 계약도 체결하고 월세를 내기 때문에 월세를 제때 받지 못하는 걱정을 덜 수 있다"며 "'평택 파인힐타운'은 회사가 주택의 임대·매매·운영·관리까지 관리해주는 형태다. 투자금 대비 실수익률 13~15%, 연간 임대수익은 연 4400만원~4800만원 정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하면 현재 렌탈 중인 주택 및 렌탈계약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661-6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