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0.20 03:00
파인힐 타운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외국인, 특히 주한 미군 및 미군무원 임대수요를 겨냥한 '렌탈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상 지역은 경기도 평택. 평택은 미군기지 이전과 대규모의 다양한 개발호재로 최근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 몰리는 곳이다. 수도권 고속철도 지제역 개통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등 대형 개발 호재가 많다. 삼성전자는 미군기지 예정지 인근에 100조원을 투입해 삼성전자 반도체단지를 조성 중이며 LG도 인근 진위면에 60조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있다. 두 곳의 상주 인원만 각각 4만5000여명과 2만5000여명에 달한다. 대규모 주거단지도 개발 중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고덕면 일대 1743만㎡ 부지에 조성하고 있는 고덕국제신도시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활발하다. 우선 평택~수서간 고속철도(SRT)가 올해 개통될 예정이다. 이 철도가 동탄 GTX까지 연결되면 평택에서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을 30~40분대에 오갈 수 있게 된다. 각종 인프라 구축과 개발사업으로 최근 5년간 평택지역 집값 상승률은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한 대형 건설업체 관계자는 "평택에 수많은 개발사업으로 인구는 늘고 있지만 주택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활발하다. 우선 평택~수서간 고속철도(SRT)가 올해 개통될 예정이다. 이 철도가 동탄 GTX까지 연결되면 평택에서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을 30~40분대에 오갈 수 있게 된다. 각종 인프라 구축과 개발사업으로 최근 5년간 평택지역 집값 상승률은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한 대형 건설업체 관계자는 "평택에 수많은 개발사업으로 인구는 늘고 있지만 주택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평택의 주한미군 및 군무원 수요를 대상으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평택 주한미군기지 인근의 부지에 개발하고 있는 수익형 단독주택단지인 '파인힐타운'이다. '파인힐타운' 관계자는 "파인힐 타운은 최근 미군 렌탈시장이 뜨면서 단기 이익을 보기 위해 렌탈하우스 사업을 시작하는 타 회사와 달리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렌탈하우스의 공급과 운영을 하고 있으며,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독주택의 단지형 타운하우스로 특화된 렌탈하우스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파인힐타운 1, 2, 3, 4차까지 분양 및 임대가 완료되어 운영 중이다. 5차, 6차, 7차는 분양이 끝나 공사 중이며 8차, 9차는 분양 완료 되었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미군 및 미군무원에 최적화된 주거타운으로 설계하여 아메리칸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최대한 반영하여 공사를 한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파인힐타운은 전세대에 TV·냉장고·에어컨·식기세척기·쇼파 등 호텔 수준의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외국인 대상 렌탈하우스는 세입자 관리가 간편하고 수익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얘기다. 수요층도 탄탄한 편이다. 영외 거주 미군이나 군속·군무원·민간기술자·군인 자녀·학교 교사, 그리고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 '평택 파인힐타운' 분양 관계자는 "현재 주한미군의 경우 사병이나 하사관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은 많지만 고급장교나 미군무원, 민간기술자 등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미군의 경우 월세를 세입자 개인이 내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과에서 계약도 체결하고 월세를 내기 때문에 월세를 제때 받지 못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SOFA협정에 따라 2060년까지 미군 주둔이 계획돼 있어 임대수요도 안정적"이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또 "주한미군 등의 영외 거주 적합도 기준은 기지에서 30분 이내의 민간주택이다. 여기에 임대계약·디자인·건설·운영 등이 미군 주거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따라서 k6 험프리게이트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평택 파인힐타운'과 같은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는 미군들의 선호도가 더욱 높다"면서 "투자금 대비 실수익률 13~15%, 연간 임대수익은 4400만원~4800만원 정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평택 파인힐타운' 측은 회사가 주택의 임대·매매·운영·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하면 현재 렌탈 중인 주택 및 렌탈계약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655-1066.
이 관계자는 "이미 파인힐타운 1, 2, 3, 4차까지 분양 및 임대가 완료되어 운영 중이다. 5차, 6차, 7차는 분양이 끝나 공사 중이며 8차, 9차는 분양 완료 되었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미군 및 미군무원에 최적화된 주거타운으로 설계하여 아메리칸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최대한 반영하여 공사를 한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파인힐타운은 전세대에 TV·냉장고·에어컨·식기세척기·쇼파 등 호텔 수준의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외국인 대상 렌탈하우스는 세입자 관리가 간편하고 수익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얘기다. 수요층도 탄탄한 편이다. 영외 거주 미군이나 군속·군무원·민간기술자·군인 자녀·학교 교사, 그리고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 '평택 파인힐타운' 분양 관계자는 "현재 주한미군의 경우 사병이나 하사관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은 많지만 고급장교나 미군무원, 민간기술자 등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미군의 경우 월세를 세입자 개인이 내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과에서 계약도 체결하고 월세를 내기 때문에 월세를 제때 받지 못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SOFA협정에 따라 2060년까지 미군 주둔이 계획돼 있어 임대수요도 안정적"이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또 "주한미군 등의 영외 거주 적합도 기준은 기지에서 30분 이내의 민간주택이다. 여기에 임대계약·디자인·건설·운영 등이 미군 주거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따라서 k6 험프리게이트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평택 파인힐타운'과 같은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는 미군들의 선호도가 더욱 높다"면서 "투자금 대비 실수익률 13~15%, 연간 임대수익은 4400만원~4800만원 정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평택 파인힐타운' 측은 회사가 주택의 임대·매매·운영·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하면 현재 렌탈 중인 주택 및 렌탈계약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655-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