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신제주 중심의 오피스텔… 인근엔 제주드림타워·제2첨단기술단지 등 대규모 개발 계획

    입력 : 2016.10.20 03:00

    제주 연동 모디움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 롯데시티호텔 부근에 있는 오피스텔 '제주 연동 모디움'은 분양 시작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중화권 관광객이 많이 찾는 바오젠거리와 신라면세점, 롯데시티호텔, E마트, 롯데마트 등 신제주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가 돋보이기 때문이다.

    제주 연동 모디움
    전용면적 22㎡~31㎡, 총 376실 규모의 제주 연동 모디움 오피스텔은 1층 층고를 5m 높이로 설계해 개방감과 함께 고급화를 꾀했다. /천마종합건설 제공
    제주도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제주도는 수익형 투자상품이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곳으로 685건의 분양권이 거래되어 평균 2727만원의 웃돈이 형성되며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프리미엄을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거래된 제주 분양권의 평균 웃돈(1293만원)보다 두 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임대 수익률 측면에서도 단연 제주도가 으뜸"이라고 밝혔다. 이 전문가는 또 "아파트는 서울 강남 지역이 최고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 받는 것처럼 제주도의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전국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제주도의 연간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은 10.1%로 강남권역 수익률 5.0% 보다 2배 이상 높다. 또 전국에서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고 폭발적인 관광객 증가와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현재 투자열기가 한창 고조되고 있으며, 사업지 인근에 총 사업비 1조 2000억원 규모의 제주드림타워를 비롯해 제주신항, 제2첨단기술과학단지 등 다양한 대규모 개발계획으로 미래가치까지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제주 연동은 각종 개발호재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활시설의 다양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풍부한 임대 수요를 창출할 수 있어 '제주 연동 모디움' 역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제주 연동 모디움'은 세부적으로 인근 건물에서는 보기 드물게 1층 층고를 5m 높이로 설계해 개방감과 함께 고급화를 꾀했다. 1~2인 가구 수요가 높은 연동의 특성을 고려해 젊은 수요층의 요구에 맞춘 설계가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인근 경쟁제품대비 법정 주차대수 150%를 초과하는 넉넉한 주차 공간확보 및 자주식 주차시스템도 강점이다.

    휴게공간인 옥상정원과 거주자를 위한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단지내 상가도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는 디지털도어록, 첨단CCTV, 홈오토메이션이 설치되며 초고속정보통신망, 차량번호인식시트템, 일괄소등스위치, 공동현관 출입통제시스템, 개별난방 시스템으로 거주의 편의성을 높인 첨단 시스템을 갖춘다. 세대 내부에 들어서면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시스템가구와 풀옵션으로 제공되는 빌트인 시스템을 갖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

    '제주 연동 모디움'은 전용면적 22㎡~31㎡으로 총 376실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30일까지 계약자에 한해 프리미엄 가전제품(냉장고, 세탁기, TV 등)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 연동 모디움'은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천마종합건설이 책임 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동 3806번지에 있다.

    문의 (064)713-7300, (02)552-3331.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