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0.20 03:00
그랑시티자이
GS건설이 경기도 안산시에서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가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7일 견본 주택이 문을 연 뒤 첫 주말 3일 동안에만 7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더니 실제 청약에서도 안산시의 청약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지난 12일과 13일 진행된 그랑시티자이 아파트 청약에서 1순위에서만 3만1738명이 신청해 평균 9.27대 1, 최고 100.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피스텔 역시 555실 모집에 5926명이 몰려 평균 10.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0년 이후 단일 단지에서 청약통장 3만개 이상이 몰린 곳은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광교신도시 등으로 고잔신도시도 그랑시티자이 청약의 호조로 이들 인기 신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그랑시티자이 인기의 원동력으로 주거·상업·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단지'라는 점과 '신안산선'이라는 교통 호재, 그리고 '세계정원 경기가든'으로 대표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꼽고 있다.
그랑시티자이는 7628가구 규모의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안산 사동 90블록 개발중 1단계(4283가구) 사업이다. 노후화된 안산 구도심과 차별화되는 이곳은 복합 라이프스타일센터, 첨단 업무시설(R&D), 헬스케어, 교육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도시로 만들어진다.
단지 가까이에 신안산선 한양대역이 개설될 예정이라는 점도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산에서 시흥, 광명 등을 거쳐 서울 금천구와 여의도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43.6㎞의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기존 4호선 단일노선에만 의존해 사당까지 약 50분 가량 걸렸던 서울 접근성이 20~30분대로 대폭 단축된다. 향후 여의도에서 서울역까지 5.8㎞를 연장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내년 중 착공에 들어가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지난 8월 경기도가 발표한 대로 안산 본오동 일대에 세계정원 경기가든이 조성되면 안산갈대습지공원(40만㎡)과 비봉습지공원(47만㎡)까지 합친 연면적 약 132만㎡ 규모의 국내 최대의 정원·에코밸트가 탄생돼 그랑시티자이의 주거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지난 12일과 13일 진행된 그랑시티자이 아파트 청약에서 1순위에서만 3만1738명이 신청해 평균 9.27대 1, 최고 100.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피스텔 역시 555실 모집에 5926명이 몰려 평균 10.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0년 이후 단일 단지에서 청약통장 3만개 이상이 몰린 곳은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광교신도시 등으로 고잔신도시도 그랑시티자이 청약의 호조로 이들 인기 신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그랑시티자이 인기의 원동력으로 주거·상업·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단지'라는 점과 '신안산선'이라는 교통 호재, 그리고 '세계정원 경기가든'으로 대표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꼽고 있다.
그랑시티자이는 7628가구 규모의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안산 사동 90블록 개발중 1단계(4283가구) 사업이다. 노후화된 안산 구도심과 차별화되는 이곳은 복합 라이프스타일센터, 첨단 업무시설(R&D), 헬스케어, 교육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도시로 만들어진다.
단지 가까이에 신안산선 한양대역이 개설될 예정이라는 점도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산에서 시흥, 광명 등을 거쳐 서울 금천구와 여의도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43.6㎞의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기존 4호선 단일노선에만 의존해 사당까지 약 50분 가량 걸렸던 서울 접근성이 20~30분대로 대폭 단축된다. 향후 여의도에서 서울역까지 5.8㎞를 연장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내년 중 착공에 들어가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지난 8월 경기도가 발표한 대로 안산 본오동 일대에 세계정원 경기가든이 조성되면 안산갈대습지공원(40만㎡)과 비봉습지공원(47만㎡)까지 합친 연면적 약 132만㎡ 규모의 국내 최대의 정원·에코밸트가 탄생돼 그랑시티자이의 주거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그랑시티자이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1순위 청약 접수자의 약 77%인 2만5000여명이 당해지역에서 청약을 한 것으로 집계돼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면서 "수도권 청약자만 7500여명에 달해 향후 프리미엄을 생각하는 광역 투자자들이 몰려들 경우 분양권 거래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그랑시티자이'의 계약도 순항할 전망이다. GS건설 정명기 분양소장은 "수도권 신도시 프리미엄을 주도하는 자이 브랜드 가치가 이번 그랑시티자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에서도 다시 한번 그 가치가 증명됐다"면서 "주택 구입의사가 뚜렷한 실수요자의 호응이 높았던 만큼 초기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성공적인 분양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랑시티자이 아파트 당첨자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발표되며 계약일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으로 동일하다. 그랑시티자이는 총 7628가구 규모의 안산시 상록구 사동 고잔신도시 90블록의 1단계 사업이다. 금번 1단계 사업은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6개동, 총 4283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3728가구, 오피스텔은 555실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276가구 ▲72㎡ 170가구 ▲84㎡ 2809가구 ▲101㎡ 360가구를 비롯해 ▲68, 82, 95㎡의 T-HOUSE 100가구 ▲125~140㎡의 PH-HOUSE 13가구 등 특색 있는 설계가 적용됐다. 아파트의 경우 최근 주택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가 전체의 약 88%를 차지하고 있다. 또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 ▲27㎡ 100실 ▲54㎡(주거용) 455실로 구성돼 있다. 그랑시티자이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록 내 복합용지(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문의 1522-6600.
그랑시티자이 아파트 당첨자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발표되며 계약일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으로 동일하다. 그랑시티자이는 총 7628가구 규모의 안산시 상록구 사동 고잔신도시 90블록의 1단계 사업이다. 금번 1단계 사업은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6개동, 총 4283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3728가구, 오피스텔은 555실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276가구 ▲72㎡ 170가구 ▲84㎡ 2809가구 ▲101㎡ 360가구를 비롯해 ▲68, 82, 95㎡의 T-HOUSE 100가구 ▲125~140㎡의 PH-HOUSE 13가구 등 특색 있는 설계가 적용됐다. 아파트의 경우 최근 주택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가 전체의 약 88%를 차지하고 있다. 또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 ▲27㎡ 100실 ▲54㎡(주거용) 455실로 구성돼 있다. 그랑시티자이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록 내 복합용지(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문의 1522-6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