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공간을 특화 설계된 프라이빗 리조트 등 22개 체인 이용

이랜드그룹에서 운영하는 켄싱턴 호텔&리조트는 제주도, 부산 등 전국의 여행 명소 15곳에 있다. 서울 여의도, 동계올림픽 개최예정지인 평창 등에 위치한 6개의 켄싱턴 호텔과 부산 광안리에 신규 오픈한 켄트호텔, 사이판 코럴오션 골프리조트 뿐만 아니라 올해 7월 문을 연 사이판 켄싱턴호텔 (구 사이판 팜스리조트) 등 해외 직영 호텔&리조트까지 모두 회원 혜택을 제공한다. 설악산에는 2017년 3월 개장 예정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등 2개의 리조트가 있다.

켄싱턴리조트 관계자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점은 울산바위의 신비한 모습을 배경으로 한 리조트 전경과 소나무 향기 가득한 산책로, 설악산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 그림 같은 호수 등 대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할 수 있는 리조트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며 "특히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공간으로 특화 설계된 '프라이빗 리조트'로서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과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기업인, CEO, 전문직 종사자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켄싱턴리조트 회원권은 패밀리(53.77㎡)타입부터 로얄(117.74㎡)타입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1350만원~3410만원). 고품격 노블리안 VIP 멤버십(7000만원대)의 경우 소수의 구좌만 남아 있어 확인 뒤 회원가입이 가능하다고.

켄싱턴리조트 회원에 가입하면 국내 22개 지점 및 해외 직영체인을 이용할 수 있다. 신규 회원의 경우 전문 레저매니저를 통해 적합한 휴가지 선정부터 객실 예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원가입 시 객실 주중 무료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원모집과 관련해 통화가 어려운 고객은 휴대전화번호 010-5176-5200로 성명과 주소 등을 전송하면 관련 자료를 보내주는 '해피-카운셀링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전담 레저매니저와의 1 대 1 상담서비스도 무료다.

문의 (02)6670-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