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8.26 03:00
힐스테이트 초전
9개 동 총 1070가구 대단지… 판상형 설계로 채광·통풍 우수
피트니스센터·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
경남 진주 초장지구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초장지구는 진주 내에서도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학군이 좋은 신도심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경남도청 서부청사가 개청한 이후 인구가 증가하고 부동산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지난 7월 기준으로 진주시 인구는 총 35만661명으로 집계됐다. 남자 17만4139명, 여자 17만6522명, 총 세대수는 13만9913가구다. 진주시가 2010년(33만8475명)부터 대기업 및 유망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진주시 인구는 2011년 970명, 2012년에는 1776명이 늘었으며 2014년에는 3346명, 2015년에는 4288명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7월 기준으로 진주시 인구는 총 35만661명으로 집계됐다. 남자 17만4139명, 여자 17만6522명, 총 세대수는 13만9913가구다. 진주시가 2010년(33만8475명)부터 대기업 및 유망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진주시 인구는 2011년 970명, 2012년에는 1776명이 늘었으며 2014년에는 3346명, 2015년에는 4288명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인구가 증가하면서 진주시 집값도 뛰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진주시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2014년 7월 3.3㎡당 564만원에서 올해 7월 616만원으로 2년 사이에 11.1%나 상승했다. 2011년부터 2013년 사이의 상승률이 1.3%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오름세가 상당히 가파르다. 특히 초전동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2014년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7월 3.3㎡당 626만원 수준이던 평균 집값은 2016년 7월 706만원으로 뛰었다. 2년 만에 12.7%나 오른 셈이다. 이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경상남도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개발가능성 등 잠재가치를 지닌 초장지구에 경남도청 서부청사를 개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초장지구는 주거환경이 쾌적한 신도심으로 진주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9월 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초전'이 초장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3층, 9개 동, 전용면적 84㎡와 91㎡, 총 1070가구 규모다. 전 가구 남향 위주, 4.5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잘 되는 것은 물론 조망권도 뛰어나다는 게 분양회사 측 주장. 타입에 따라 알파공간, 3면 발코니(일부세대) 등을 갖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방은 보다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마스터존 특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총 9개 동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초전'은 각 동마다 엘리베이터 4대를 설치해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며 "각 동의 세대수를 감안하면 최소 26세대당 1대, 최대 33세대당 1대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출퇴근 시간의 번잡함을 피해 편리하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커뮤니티시설은 스포츠, 교육, 문화 등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스포츠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포함), GX룸이 들어서며 교육 시설로는 독서실, 그룹스터디룸 등이 있고 문화와 관련된 커뮤니티시설로는 취미실, 카페테리아 등이 갖춰진다.
또한 단지는 일부 근린생활시설 주차 공간을 제외하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된다. 특히 조경면적이 대지면적의 약 35%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순환형 산책로, 테마형 놀이시설, 중앙광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한 시스템도 도입돼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우선 세대 내 주방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주방 하부급기 시스템'이 도입된다. 기존 바닥열 환기 시스템을 응용한 시공방법으로, 주방 싱크대 하단에 하부급기구를 설치해 정체돼 있는 기류를 순환시켜 미세먼지를 배출함으로써 환기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 첨단 무인경비 시스템과 무인택배시스템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한다.
힐스테이트 초전은 주거편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동명고를 비롯해 장재초, 초전초, 동명중, 명신고, 경남예술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좋고 학원가도 새로 조성돼 쾌적한 학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이 있고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농산물시장 등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수영장과 헬스장, 풋살장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진주 실내종합체육관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농업기술원 등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는 터(41만5000㎡)에 2026년까지 대규모 개발사업인 초전신도심 사업이 추진되는 등 미래가치도 높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초전동 1048번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1644-3690.
이러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9월 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초전'이 초장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3층, 9개 동, 전용면적 84㎡와 91㎡, 총 1070가구 규모다. 전 가구 남향 위주, 4.5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잘 되는 것은 물론 조망권도 뛰어나다는 게 분양회사 측 주장. 타입에 따라 알파공간, 3면 발코니(일부세대) 등을 갖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방은 보다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마스터존 특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총 9개 동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초전'은 각 동마다 엘리베이터 4대를 설치해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며 "각 동의 세대수를 감안하면 최소 26세대당 1대, 최대 33세대당 1대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출퇴근 시간의 번잡함을 피해 편리하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커뮤니티시설은 스포츠, 교육, 문화 등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스포츠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포함), GX룸이 들어서며 교육 시설로는 독서실, 그룹스터디룸 등이 있고 문화와 관련된 커뮤니티시설로는 취미실, 카페테리아 등이 갖춰진다.
또한 단지는 일부 근린생활시설 주차 공간을 제외하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된다. 특히 조경면적이 대지면적의 약 35%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순환형 산책로, 테마형 놀이시설, 중앙광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한 시스템도 도입돼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우선 세대 내 주방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주방 하부급기 시스템'이 도입된다. 기존 바닥열 환기 시스템을 응용한 시공방법으로, 주방 싱크대 하단에 하부급기구를 설치해 정체돼 있는 기류를 순환시켜 미세먼지를 배출함으로써 환기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 첨단 무인경비 시스템과 무인택배시스템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한다.
힐스테이트 초전은 주거편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동명고를 비롯해 장재초, 초전초, 동명중, 명신고, 경남예술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좋고 학원가도 새로 조성돼 쾌적한 학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이 있고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농산물시장 등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수영장과 헬스장, 풋살장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진주 실내종합체육관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농업기술원 등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는 터(41만5000㎡)에 2026년까지 대규모 개발사업인 초전신도심 사업이 추진되는 등 미래가치도 높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초전동 1048번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1644-3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