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8.26 03:00
힐스테이트 수암
1㎞ 내 초·중·고교 12개, 인근에 대형 마트·전통 시장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 있는 울산대공원도 도보권 내 위치
울산광역시 아파트 분양시장에 청약 신청자가 대거 몰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도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경우 최고 수백 대 1의 청약 경쟁률 속에 1순위 마감이 잇따르고 있다. 유망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집값도 최근 1년 새 수천만원 가까이 뛰었다는 것이 울산 지역 부동산 업자들의 얘기. 공급 과잉 우려 등으로 부진을 겪는 택지지구, 도심 외곽지역의 신규분양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도심에서 분양하는 단지의 경우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데다 도심 정비사업 진행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새 아파트의 커뮤니티시설, 첨단시스템 등을 누릴 수 있어 인기 주거지로 재조명 받고 있다. 이는 청약 경쟁률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울산 남구 대현동에서 분양한 '대현더샵'의 경우 1순위 청약결과 총 950가구 모집에 무려 11만명이 넘게 몰리며 12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시기에 울주군에서 분양한 단지들의 경우 분양시장 호황에도 불구하고 평균 청약 경쟁률이 최고 10대 1에 그치는 등 지역별 온도차가 컸다.
신규 분양시장 뿐만 아니라 도심 내 기존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다. 지난해 대비 울산 아파트 매매값은 0.35%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울산의 도심지역인 남구는 0.44%가 올라 평균 상승률을 웃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울산 남구에 위치한 '달동 울산번영코아루' 전용면적 81㎡형은 웃돈이 4000만원 가량 붙어 거래됐다. '대현더샵 2단지' 역시 전용 84㎡는 최고 31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전문가들은 울산 도심 주택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요인으로 공급부족을 꼽는다. 최근 2~3년간 울산에 공급된 새아파트는 외곽지역인 울주군(5923가구)와 북구(7891가구)에 물량이 집중됐다. 반면 도심권인 남구에는 3700가구에 그쳐 수요자들의 도심 신규 분양에 대한 목마름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 달 울산에서도 주거선호도 가장 높은 남구 야음동 725번지 일원에 야음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수암'을 분양할 계획이어서 실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힐스테이트 수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879가구 규모다. 이 중 3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세부 가구수는 ▲전용 72㎡ 8가구 ▲전용 84㎡ 300가구 ▲전용114㎡ 37가구 등이다.
단지가 위치한 야음동은 교육, 교통, 편의, 업무시설 등을 비롯해 쾌적한 녹지환경을 갖춘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여기에 현재 야음동 일대는 주변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라 향후 미래가치도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교육 시설로는 단지 바로 옆에 수암초와 울산 중앙중이 있으며 주변 1km 내에 초,중,고교 12개교가 몰려 있다. 학원 밀집 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가깝다.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31번 국도와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신선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울산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까워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도심에 위치한 만큼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수암시장 등이 가깝고 울산시청, 울주군청을 비롯해 각종 병원과 은행이 단지 주변에 자리잡고 있어 편리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인근에 넓은 공원과 풍부한 녹지시설도 갖췄다. 단지에서 도보권에 369만㎡여 규모의 울산대공원이 있어 자녀들이 뛰놀 수 있는 청정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울산대공원은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 야외공연장, 다목적구장 등을 갖춘 생태형 도심공원이다. 이외에도 신선산, 선암호수공원, 태화강 등 크고 작은 녹지공간도 많다.
배후수요도 풍부해 직주근접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먼저 128만7000㎡ 규모의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가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는 연구와 생산 및 주거기능 등이 융합된 지식기반형 첨단산업단지 형태로 산업시설용지, 지원시설용지, 주거시설용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주변에는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울산석유화학단지, 울산용연공업단지, 울산자유무역지역 등을 비롯해 온산공단, 효문공단,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배후수요가 매우 탄탄하다.
'힐스테이트 수암'의 분양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572-4번지에 있다.
분양문의 (052)266-0879.
신규 분양시장 뿐만 아니라 도심 내 기존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다. 지난해 대비 울산 아파트 매매값은 0.35%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울산의 도심지역인 남구는 0.44%가 올라 평균 상승률을 웃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울산 남구에 위치한 '달동 울산번영코아루' 전용면적 81㎡형은 웃돈이 4000만원 가량 붙어 거래됐다. '대현더샵 2단지' 역시 전용 84㎡는 최고 31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전문가들은 울산 도심 주택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요인으로 공급부족을 꼽는다. 최근 2~3년간 울산에 공급된 새아파트는 외곽지역인 울주군(5923가구)와 북구(7891가구)에 물량이 집중됐다. 반면 도심권인 남구에는 3700가구에 그쳐 수요자들의 도심 신규 분양에 대한 목마름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 달 울산에서도 주거선호도 가장 높은 남구 야음동 725번지 일원에 야음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수암'을 분양할 계획이어서 실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힐스테이트 수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879가구 규모다. 이 중 3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세부 가구수는 ▲전용 72㎡ 8가구 ▲전용 84㎡ 300가구 ▲전용114㎡ 37가구 등이다.
단지가 위치한 야음동은 교육, 교통, 편의, 업무시설 등을 비롯해 쾌적한 녹지환경을 갖춘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여기에 현재 야음동 일대는 주변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라 향후 미래가치도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교육 시설로는 단지 바로 옆에 수암초와 울산 중앙중이 있으며 주변 1km 내에 초,중,고교 12개교가 몰려 있다. 학원 밀집 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가깝다.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31번 국도와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신선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울산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까워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도심에 위치한 만큼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수암시장 등이 가깝고 울산시청, 울주군청을 비롯해 각종 병원과 은행이 단지 주변에 자리잡고 있어 편리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인근에 넓은 공원과 풍부한 녹지시설도 갖췄다. 단지에서 도보권에 369만㎡여 규모의 울산대공원이 있어 자녀들이 뛰놀 수 있는 청정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울산대공원은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 야외공연장, 다목적구장 등을 갖춘 생태형 도심공원이다. 이외에도 신선산, 선암호수공원, 태화강 등 크고 작은 녹지공간도 많다.
배후수요도 풍부해 직주근접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먼저 128만7000㎡ 규모의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가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는 연구와 생산 및 주거기능 등이 융합된 지식기반형 첨단산업단지 형태로 산업시설용지, 지원시설용지, 주거시설용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주변에는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울산석유화학단지, 울산용연공업단지, 울산자유무역지역 등을 비롯해 온산공단, 효문공단,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배후수요가 매우 탄탄하다.
'힐스테이트 수암'의 분양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572-4번지에 있다.
분양문의 (052)266-0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