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7.14 03:07
더 트리니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역삼지구에 호텔형 오피스텔 '더 트리니티'가 분양 중이다.
더 트리니티는 지하 5층~지상 26층에 총 710실로 구성된다. 실면적 36~79㎡ 5가지 면적형으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이지만 추가 비용을 내면 호텔급 조식 제공 서비스와 청소·세탁·발레 파킹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더 트리니티는 지하 5층~지상 26층에 총 710실로 구성된다. 실면적 36~79㎡ 5가지 면적형으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이지만 추가 비용을 내면 호텔급 조식 제공 서비스와 청소·세탁·발레 파킹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더 트리니티는 용인시청과 교육청, 세무서, 선관위, 우체국 등이 모여 있는 행정타운과 법조타운 바로 앞 역삼지구에 위치해 있다. 경전철 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에서 150m 떨어진 역세권이다. 삼가~대촌 간 우회도로가 개통되면 단지에서 수원신갈나들목(IC)을 통해 서울까지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왼쪽으로는 수원삼성디지털시티와 동탄삼성화성사업장이 있다. 오른쪽으로는 용인세브란스병원이 700m 떨어져 있다. 또 단지 인근엔 2018년 완공 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가 들어선다. 반도체와 정보통신기술(ICT), 전기·전자 등 100여개 첨단산업분야 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으로 70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는 행정타운 내 공무원과 테크노밸리 협력업체 종사자 수천명, 인근에 있는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등 약 2만여 명의 대학생 임대 수요까지 확보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은 이미 5년 임대차 계약이 완료돼 있어, 매매 계약을 하면 보증금 3000만원과 월세를 5년간 확정 지급한다. 서울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인근에 모델하우스가 있다. 방문을 하려면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02)555-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