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7.07 03:00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I
정부가 2017년까지 대규모 공공택지의 추가 지정을 중단하기로 하고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함에 따라 수도권 택지지구가 '귀하신 몸'으로 대접 받고 있다. 택지지구는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향후 상업 및 교육시설 뿐만 아니라 도로, 지하철 등 교통망도 두루 갖춰질 가능성이 커 기대감이 높은 반면 분양가는 서울 도심보다 저렴해 인기가 많다. 특히 올해는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후 2년 째에 접어들면서 앞으로 남아 있는 택지지구 물량도 많지 않다. 이 때문에 앞으로 분양할 단지의 몸값 상승은 당연하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이를 반영하듯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린 택지지구와 신도시 아파트 분양권에는 수천만원에서 억 단위에 이르는 높은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위례신도시 '엠코타운2차 센트로엘' 전용 98㎡형은 지난 4월 분양가(6억7260만원)보다 무려 1억5701만원 높은 8억2961만원에 거래됐다. 하남 미사지구에서도 '미사강변푸르지오1차' 전용 84㎡형이 분양가(4억3800만원)보다 6700만원 이상 높은 5억535만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청약시장에서의 인기도 그야말로 고공행진이다.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상위 10개 단지 중 서울 재건축 사업지 2곳을 제외한 8개 단지가 모두 신도시와 택지지구였다.
이런 가운데 최근 경기도 동부권을 대표하는 신규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대규모 택지지구 '다산신도시'에서 오는 8월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이 단지는 다산신도시 B-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 84㎡, 총 94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게 특징이다. 이 단지는 오는 10월 공급될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II(1304가구)'와 함께 총 2248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어서 다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버테라스Ⅰ 단지는 서울 강남권 접근성 및 한강 접근성 면에서 다산신도시 내 어떤 단지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강변북로를 따라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으로 연결이 용이해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남양주 한강체육공원도 가깝다. 가구에 따라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있으며 단지 북측으로는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종합운동장)가 있어 여가 활동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 대형 근린공원이 3곳이나 있으며 남양주 제2시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단지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되며 최근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테라스' 설계도 적용된다. 전체 가구의 안방에 테라스 공간이 조성되어 정원, 텃밭은 물론 부부공간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또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다산신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전 가구 5베이·4룸 혁신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최근 주택면적형에서 4베이 설계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보다 확장된 5베이 설계는 가구 내 채광과 통풍, 환기 등이 더욱 뛰어난데다 공간활용도 우수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3면 발코니 설계로 확장 시 더 넓은 서비스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수요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타입에 따라 다용도 알파룸, 현관·주방 펜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해 실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내년까지 택지지구 신규공급이 없는 만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택지지구의 인기는 그야말로 고공행진 중"이라며 "인기 지역인 다산신도시에 들어서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는 앞서 다산에서 분양한 어떤 단지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실속 설계를 갖춘만큼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가운사거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5733.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위례신도시 '엠코타운2차 센트로엘' 전용 98㎡형은 지난 4월 분양가(6억7260만원)보다 무려 1억5701만원 높은 8억2961만원에 거래됐다. 하남 미사지구에서도 '미사강변푸르지오1차' 전용 84㎡형이 분양가(4억3800만원)보다 6700만원 이상 높은 5억535만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청약시장에서의 인기도 그야말로 고공행진이다.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상위 10개 단지 중 서울 재건축 사업지 2곳을 제외한 8개 단지가 모두 신도시와 택지지구였다.
이런 가운데 최근 경기도 동부권을 대표하는 신규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대규모 택지지구 '다산신도시'에서 오는 8월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이 단지는 다산신도시 B-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 84㎡, 총 94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게 특징이다. 이 단지는 오는 10월 공급될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II(1304가구)'와 함께 총 2248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어서 다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버테라스Ⅰ 단지는 서울 강남권 접근성 및 한강 접근성 면에서 다산신도시 내 어떤 단지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강변북로를 따라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으로 연결이 용이해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남양주 한강체육공원도 가깝다. 가구에 따라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있으며 단지 북측으로는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종합운동장)가 있어 여가 활동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 대형 근린공원이 3곳이나 있으며 남양주 제2시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단지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되며 최근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테라스' 설계도 적용된다. 전체 가구의 안방에 테라스 공간이 조성되어 정원, 텃밭은 물론 부부공간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또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다산신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전 가구 5베이·4룸 혁신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최근 주택면적형에서 4베이 설계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보다 확장된 5베이 설계는 가구 내 채광과 통풍, 환기 등이 더욱 뛰어난데다 공간활용도 우수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3면 발코니 설계로 확장 시 더 넓은 서비스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수요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타입에 따라 다용도 알파룸, 현관·주방 펜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해 실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내년까지 택지지구 신규공급이 없는 만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택지지구의 인기는 그야말로 고공행진 중"이라며 "인기 지역인 다산신도시에 들어서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는 앞서 다산에서 분양한 어떤 단지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실속 설계를 갖춘만큼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가운사거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