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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강남 생활권에 5·9호선 더블 역세권… 탁트인 복층형 설계

입력 : 2016.06.24 03:00

미사 푸르지오 시티

최근 전셋값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월세 비율이 높아지면서 소형아파트를 대신할 수 있는 상품인 '투룸형 오피스텔'이 임대 및 실거주 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소형 아파트는 1~2인 가구에게 인기있는 상품으로 최근에 나오는 소형 아파트들은 발코니 확장 등을 통한 서비스 면적이 넓고 대부분이 방 2개 이상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투룸 오피스텔' 또한 소형 아파트와 유사한 구조와 면적을 갖추고 있으나 아파트 대비 부담 없는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곳이 많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실수요자들이 몰리다 보니 투자자들도 투룸 오피스텔 투자에 나서고 있다. 특히 5월부터 주택대출규제가 지방에도 적용되면서 아파트 대신 수익형부동산에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미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희소성 높은 복층형 설계와 테라스 설계(일부)로 차별화를 주었을 뿐 아니라 일부 실의 경우 한강조망도 가능하다./미사 푸르지오 시티 제공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 중인 '미사 푸르지오 시티'도 투룸형 오피스텔로 인기가 높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21, 24, 42㎡ 3개 타입으로 총 815실로 구성되며, 현재는 전용면적 42㎡ 한 타입만 남았지만 이것 또한 마감이 임박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말이다. 하남 미사의 경우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이 편한 강남생활권일 뿐 아니라 도심과는 차별화된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서울지하철 9호선 하남연장 노선(강일~미사)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 검토에서 신규사업(본사업)으로 변경돼 최종 확정되면서 기존 5호선 미사역(예정)까지 포함한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리게 되면서 더욱 인기가 높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국내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해 신뢰도 및 안정성 또한 뛰어나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오피스텔은 희소성 높은 복층형 설계와 테라스(일부 세대)로 차별화를 주었다. 전실 복층형 설계는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을 준다. 전 호실에 주방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집안 곳곳에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이 계획되어 있다. 테라스의 경우 실 사용면적 외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피트니스클럽, 북카페, 골프클럽 등 소형 오피스텔 단지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향후 임대 시 동일면적 상품 대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투자비용을 최소화하였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이 진행 중이다. 특히 미사지구 최초로 계약과 동시에 투자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약금 이자지원 및 임대수익 플러스 보장 지원 등으로 수요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07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문의 1800-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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