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서귀포 타운하우스… 바다가 한눈에

    입력 : 2016.06.23 03:05

    데이즈힐
    해발 170m… 습도 낮고 쾌적, 단지 뒤로는 한라산 조망

    제주 서귀포시에서 타운하우스 '데이즈힐'이 분양 중이다. 서귀포시 토평동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층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총 3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131㎡로, 1층 정원의 서비스면적과 지하 게스트룸을 포함하면 사용할 수 있는 실사용 면적은 231㎡에 이른다.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 ‘데이즈힐’의 완공 후 예상 모습. 단지가 동흥로와 직접 연결되고 서귀포 중심생활권 동흥동이 자동차로 5분쯤 걸린다.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 ‘데이즈힐’의 완공 후 예상 모습. 단지가 동흥로와 직접 연결되고 서귀포 중심생활권 동흥동이 자동차로 5분쯤 걸린다. /㈜데이즈힐 제공
    단지는 교통이 편리하다. 동흥로와 단지가 직접 연결돼 제주시~서귀포시 연결도로 1115번, 남부횡단 1132, 1136번 도로를 통하면 서귀포신공항과 제주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흥로를 이용해 헬스케어타운과 서귀포관광미항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서귀포 중심생활권 동흥동이 자동차로 5분쯤 걸린다. 서귀포시청, 홈플러스, 올레매일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중섭거리 등 문화예술공간과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대포주상절리, 천제연폭포, 엉또폭포, 쇠소깍, 올레6번 길 등 관광명소도 인접해 있다. 초·중·고등학교와 영어교육도시도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갖춰져 있다.

    이 주택은 비가 많이 오는 산간지역과 해변 습도가 높은 바다 인접지의 중간지대인 해발 170~180m의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이 때문에 제주의 다른 지역에 비해 습도가 낮고 쾌적한 편이다.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어디서든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뒤로는 한라산이 보인다.

    주택 내부 구조는 4인 가족 중심으로 방을 배정해 4개 층을 각각 독립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각층에 화장실을 설치해 가족 간에도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복층형 거실은 층고를 최고 5.4m로 높게 구성해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각 주택에는 거실창과 바로 연결되는 전면 데크를 설치해 파티 등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다. 데크와 직접 연결되는 정원도 제공해 수영장, 분수, 화분 등 거주자의 취향에 맞게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 지하 부분에는 게스트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제공한다.

    안전과 편의를 위한 각종 시스템과 서비스도 갖췄다. 출입구 개폐 시스템과 단지 전체 시큐리티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난방, 조명, 가스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도 설치된다.

    쾌적한 주차 환경을 위해 전 세대 후면주차를 통해 세대 간 소음과 매연 유입을 방지했다. 집을 비운 기간에도 호텔식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주거 환경을 정돈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단지는 주택보증공사를 통해 주택보증서를 발급한다. 분양 관계자는 "데이즈힐은 바다와 한라산 조망이 가능한 쾌적한 입지에 편리한 도심 생활도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20(대치동 945번지)에 마련됐다. (02)562-4200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