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6.17 15:44
5월 주택연금 가입자가 1302명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금융공사 17일 “2007년 주택연금 출시 이후 월 가입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작년 5월 가입자 수(487명)의 3배 수준”이라고 박혔다.
주택금융공사는 “4월 25일 ‘내집연금’ 3종세트가 출시된 이후 5월말까지 주택연금의 가입 건수가 크게 늘었다”며 “주택연금 공급이 늘면서 고령층의 부채 감축과 주거 안정, 노후생활비 마련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연금은 60세 이상 고령자가 보유한 주택을 담보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정부는 가계부채 부담을 낮추고 노후자금 확보를 위해 내집연금 3종 세트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은행 대출을 가진 주택 보유자와 저가 주택 보유자에게까지 가입 혜택을 늘린 점이 특징이다.
주택금융공사 17일 “2007년 주택연금 출시 이후 월 가입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작년 5월 가입자 수(487명)의 3배 수준”이라고 박혔다.
주택금융공사는 “4월 25일 ‘내집연금’ 3종세트가 출시된 이후 5월말까지 주택연금의 가입 건수가 크게 늘었다”며 “주택연금 공급이 늘면서 고령층의 부채 감축과 주거 안정, 노후생활비 마련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연금은 60세 이상 고령자가 보유한 주택을 담보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정부는 가계부채 부담을 낮추고 노후자금 확보를 위해 내집연금 3종 세트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은행 대출을 가진 주택 보유자와 저가 주택 보유자에게까지 가입 혜택을 늘린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