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릉지에 위치한 바다 풍경… 제주 공항까지 30분 거리

삶과 여가가 하나된 자연친화적 전원주택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살고 싶은 섬 1위로 꼽히는 제주도에 명품타운하우스 '몽돌빌리지'가 분양을 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다움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제주시 선흘리 소재의 '몽돌빌리지'는 몽돌을 쌓아 올린 돌담으로 둘러싸인 고품격 타운하우스다. 몽돌은 모나지 않은 둥근돌을 뜻한다. 명품타운하우스 '몽돌빌리지'는 각 세대가 독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고, 전세대에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해 경제적 효율 또한 우수하다. 제주 오름의 능선을 따라 지어진 자연스러운 단지배치가 특히 아름다운 '몽돌빌리지'는 제주의 완만한 구릉지에 위치해 바다 조망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주변의 문화, 관광 인프라도 뛰어나다. 인근에 함덕해수욕장, 동백동산, 선린지, 거문오름, 비자림, 만장굴, 에코랜드, 제주돌문화공원, 크라운CC, 세인트포CC 등이 위치해 명소가 '몽돌빌리지'를 감싸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시아의 몰디브로 불리우는 함덕해수욕장과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형마트, 병의원, 약국,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초, 중, 고교도 가깝다. 특히 주변으로 골프장이 밀집해 있어 생활골프를 즐기며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몽돌빌리지가 들어서는 선흘리는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따른 개발호재로 땅값이 급등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6년 표준지 공시지가를 보면 제주도가 19.4%를 기록,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꼽혔다. '몽돌빌리지'는 제주국제공항과 제주 신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항공소음이나 공해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내륙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몽돌빌리지' 관계자는 "개발호재가 많은 제주도 부동산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어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인기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그동안 무분별하게 개발되어 온 나홀로 단지들이 난무하자 제주도가 강력한 개발 규제로 방향을 바꾸면서 좋은 단지와 그렇지 못한 단지의 구분이 명확히 갈리고 있다"며 "향후 투자가치나 환금성, 희소성 등을 고려해 볼 때 몽돌빌리지는 제주의 자연과 타운하우스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명품단지로 가치를 크게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1899-7333. 홈페이지 (www.jeju1234.c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