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5.08 16:12
서울 시내 소형 아파트 값이 급증하고 있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현재 서울지역 분양면적 66㎡(옛 20평형) 이하 소형 아파트 시세는 3.3㎡(1평)당 2041만원을 기록했다. 66㎡ 미만 소형 아파트의 3.3㎡당 시세가 2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2010년(2115만원) 이후 5년 만이다.
66㎡ 미만 소형 아파트는 지난해 11.82%가 올라 3.3㎡당 1984만원이었다. 올해 또 다시 3.3㎡당 57만원이 올라 2000만원대를 넘어선 것이다.
올해 중대형 아파트값은 0.08~0.50% 오르는 데 그쳤다.
소형 아파트값이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값비싼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들이 시세를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또 저금리 장기화로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얻으려는 투자수요가 유입되면서 시가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
작년 9월말 입주를 시작한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59㎡는 현재 매매가 평균이 11억5000만원이다. 또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와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59㎡의 시세도 각각 11억1500만원, 10억2500만원으로 나란히 10억원을 넘겼다.
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면서 비슷한 지역 전용 59㎡의 신규 분양가도 높게 책정되고 있다.
작년 10월에 분양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 전용 59㎡가 10억1100만~10억4500만원에 분양되면서 3.3㎡당 4000만원을 넘겼고 올해 1월 분양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 전용 59㎡는 분양가가 11억2000만~11억5890만원으로 3.3㎡당 최고 4454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올해 3월 분양한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59㎡도 분양가가 10억4900만원으로 3.3㎡당 4285만원에 분양됐다.
국민은행 박원갑 수석 부동산전문위원은 “강남 요지에 있는 소형 아파트를 소유하려면 최소 10억원은 있어야 한다는 심리적인 벽이 생기고 있다”며 “아무리 수요와 공급의 논리가 작용한다 해도 강남권 소형주택 분양가 등에는 일정 부분 거품이 낀 게 아닌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현재 서울지역 분양면적 66㎡(옛 20평형) 이하 소형 아파트 시세는 3.3㎡(1평)당 2041만원을 기록했다. 66㎡ 미만 소형 아파트의 3.3㎡당 시세가 2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2010년(2115만원) 이후 5년 만이다.
66㎡ 미만 소형 아파트는 지난해 11.82%가 올라 3.3㎡당 1984만원이었다. 올해 또 다시 3.3㎡당 57만원이 올라 2000만원대를 넘어선 것이다.
올해 중대형 아파트값은 0.08~0.50% 오르는 데 그쳤다.
소형 아파트값이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값비싼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들이 시세를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또 저금리 장기화로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얻으려는 투자수요가 유입되면서 시가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
작년 9월말 입주를 시작한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59㎡는 현재 매매가 평균이 11억5000만원이다. 또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와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59㎡의 시세도 각각 11억1500만원, 10억2500만원으로 나란히 10억원을 넘겼다.
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면서 비슷한 지역 전용 59㎡의 신규 분양가도 높게 책정되고 있다.
작년 10월에 분양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 전용 59㎡가 10억1100만~10억4500만원에 분양되면서 3.3㎡당 4000만원을 넘겼고 올해 1월 분양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 전용 59㎡는 분양가가 11억2000만~11억5890만원으로 3.3㎡당 최고 4454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올해 3월 분양한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59㎡도 분양가가 10억4900만원으로 3.3㎡당 4285만원에 분양됐다.
국민은행 박원갑 수석 부동산전문위원은 “강남 요지에 있는 소형 아파트를 소유하려면 최소 10억원은 있어야 한다는 심리적인 벽이 생기고 있다”며 “아무리 수요와 공급의 논리가 작용한다 해도 강남권 소형주택 분양가 등에는 일정 부분 거품이 낀 게 아닌가 우려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