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역세권 위치·탁월한 조망권… 둔촌동 토지 매각

    입력 : 2016.04.27 03:00

    한국산업개발

    역세권 위치·탁월한 조망권… 둔촌동 토지 매각
    한국산업개발 제공
    한국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토지<사진>를 선착순 매각한다.

    이번에 내놓은 토지는 6108㎡ 규모의 도시지역·자연녹지 지역이다. 총 13개 필지(筆地)로 이뤄졌다. 분양면적은 331 ~496㎡까지이며 매각 금액은 3.3㎡당 129만~198만원이다. 계약부터 등기까지 모든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에서 도맡는다. 필지별로 위치지정 공증으로 소유권이 이전된다.

    매각 토지는 지리적 여건이 양호한 게 강점이다. 천호대로에서 불과 100m 거리에 위치했으며 5호선 길동역, 고덕역 근처의 역세권이다. 인근에 오는 2018년 지하철 9호선 연장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강동구 아파트 단지와 일반주택과 음식점, 도시자연공원, 가족캠핑장 등이 주변에 형성됐다. 필지는 토지 전체가 남향으로 경계측량 됐기 때문에 토지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도 쉽다. 경계측량이란 땅의 경계선을 확인하거나 재확립하기 위해 하는 측량을 일컫는다.

    야산으로 이뤄져 조망이 우수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미 해당 지역의 건축 가능한 토지는 3.3㎡당 1500만원에서 2000만원 선에 거래된다. 조망권이 탁월한 위치의 토지나 적은 평수 대의 매물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따라서 매각지는 추후 그린벨트가 해제될 경우 주택단지나 사업장 등의 개발지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산업개발은 "오는 2020년까지 여의도 면적(2.8㎢)의 83배에 이르는 233㎢ 그린벨트가 해제될 전망"이라면서 "본 토지는 위치적으로나 현황 상으로 그린벨트 해제가 우선시 된다"고 했다. 게다가 한국산업개발은 주택사업과 대지조성 사업을 하는 건설사로, 그린벨트 해제 시 공동 개발도 맡아서 해줄 수 있다.

    한국산업개발은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현실적인 투자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린벨트 해제 가능성 큰 토지가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투자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특히 매력적인 투자처로, 지난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가 대거 간소화되면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매각지 면적이 작으니 서둘러 현장을 둘러보고 결정하는 게 좋다고도 강조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의 그린벨트 규제 완화 방침이 밝혀지면서 도시지역 내 개발 가능한 그린벨트 토지가 새로운 투자처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는 2016년 고정 임대수익이나 시세 차익을 거두기 좋은 유망 수익형 부동산 1위로 '그린벨트 해제 가능성이 높은 토지'가 꼽혔다. 문의 (02)426-3233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