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4.07 03:00
녹지비율 50.7% 주변에 3개 근린공원, 생태학습장·국사봉 누리길
생활권내 9개 학교와 세종국제고·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고급 특화마을 조성도 주목
세종행정중심복합도시 1-1 생활권이 세종시내 대표적인 명품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1-1생활권은 서쪽의 고운동을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는 생활권을 말한다. 이곳은 풍부한 녹지와 우수한 교육환경이 장점으로 꼽히는 곳이다. 세종시 1-1생활권의 녹지비율은 약 50.7%이며 생활권 내에는 약 9만7000여평의 고운뜰 근린공원과 함께 가락뜰·밝은뜰 근린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생활권 북측으로는 생태체험학습장을 포함한 국사봉 누리길(둘레길 7코스) 등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교육환경으로는 혁신유치원인 두루유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 5개소(온빛초·으뜸초·고운초·두루초·가락초), 중학교 2개소(두루중·고운중), 고등학교 2개소(두루고·고운고)등 총 9개소의 학교가 생활권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종국제고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도 가깝다.
세종시 T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1-1생활권은 녹지도 풍부하고 학군도 우수해 들어오려는 수요가 꾸준한 곳"이라며 "때문에 평균 집값도 세종시 평균을 웃돌며 연일 상승 중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세종시 1-1생활권이 자리한 고운동의 3월 현재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817만원으로 지난해 3월(776만원)에 비해 약 5.2%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시 1-1생활권은 교통 및 편의시설 개발이 속속 이뤄지며 주거 쾌적성을 높여가고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더욱 풍부하다는 평가다. 신도시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신설되는 시영버스 3개 노선(7월 운영예정)이 모두 1-1생활권을 지나갈 예정이다. 시영버스가 투입되는 신설 노선은 조치원~대전 반석역을 잇는 광역노선 1개와 통근·통학하는 직장인, 학생들을 위한 BRT 순환노선 2개다. 특히 '꼬꼬버스'로 명칭을 확정지은 BRT순환노선 2개 노선이(1·2호선) 모두 1-1생활권에서 출발할 예정이어서 교통망이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상업시설을 비롯한 편의시설 역시 속속들이 조성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가장 눈에 띈다. 가락뜰·참뜰근린공원 주변에 조성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보육시설, 체육시설, 도서관 등 다수의 편의시설로 구성되는데 주민센터가 함께 조성돼 그동안 다소 불편했던 1-1생활권의 행정서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세종시 T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1-1생활권은 녹지도 풍부하고 학군도 우수해 들어오려는 수요가 꾸준한 곳"이라며 "때문에 평균 집값도 세종시 평균을 웃돌며 연일 상승 중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세종시 1-1생활권이 자리한 고운동의 3월 현재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817만원으로 지난해 3월(776만원)에 비해 약 5.2%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시 1-1생활권은 교통 및 편의시설 개발이 속속 이뤄지며 주거 쾌적성을 높여가고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더욱 풍부하다는 평가다. 신도시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신설되는 시영버스 3개 노선(7월 운영예정)이 모두 1-1생활권을 지나갈 예정이다. 시영버스가 투입되는 신설 노선은 조치원~대전 반석역을 잇는 광역노선 1개와 통근·통학하는 직장인, 학생들을 위한 BRT 순환노선 2개다. 특히 '꼬꼬버스'로 명칭을 확정지은 BRT순환노선 2개 노선이(1·2호선) 모두 1-1생활권에서 출발할 예정이어서 교통망이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상업시설을 비롯한 편의시설 역시 속속들이 조성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가장 눈에 띈다. 가락뜰·참뜰근린공원 주변에 조성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보육시설, 체육시설, 도서관 등 다수의 편의시설로 구성되는데 주민센터가 함께 조성돼 그동안 다소 불편했던 1-1생활권의 행정서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세종시가 1-1생활권에 다양한 고급특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도 호재다. 고급주거지가 몰린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이 높게 형성되는 게 보통이다. 대표적인 예가 일산신도시와 용인 동백지구다. 일산신도시 정발산 남쪽에 조성된 고급주거단지와 인접한 S아파트(93년 2월 입주)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201만원. 반면 입주시기가 비슷한 주변 K아파트(92년 8월 입주)는 1110만원이다. 고급주거지의 유무에 따라 약 100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용인 동백지구도 비슷해 동백지구 내 타운하우스와 인접한 D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930만원으로 타운하우스와 먼 C아파트(832만원)보다 100만원가량이 높았다.
세종시 1-1생활권에는 고급단독주택 주거지를 비롯해 한옥마을, 유럽풍마을, 제로에너지마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옥마을은 전통 한옥의 미를 살린 한옥집이 밀집된 곳이며 유럽풍 마을은 문화 공간 기능이 접목된 게스트하우스와 전시·판매·체험 공간 등이 들어선다. 또 제로에너지마을은 고운뜰근린공원 북측에 생태계와 연계되어 조성될 예정이다.
1-1생활권에서는 이달 올해 첫 분양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세종 3차' 총 667가구가 분양돼 눈길을 모은다.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풍부한 녹지 및 뛰어난 교육 환경 등 1-1생활권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남측에 가락뜰 근린공원, 북측에 국사봉 누리길이 있다. 공립 두루유치원과 두루초교, 두루중교가 단지 앞 맞은편에 있고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두루고등학교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세종 3차' 분양관계자는 "미래가치가 풍부한 1-1생활권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로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 1-1생활권에는 고급단독주택 주거지를 비롯해 한옥마을, 유럽풍마을, 제로에너지마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옥마을은 전통 한옥의 미를 살린 한옥집이 밀집된 곳이며 유럽풍 마을은 문화 공간 기능이 접목된 게스트하우스와 전시·판매·체험 공간 등이 들어선다. 또 제로에너지마을은 고운뜰근린공원 북측에 생태계와 연계되어 조성될 예정이다.
1-1생활권에서는 이달 올해 첫 분양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세종 3차' 총 667가구가 분양돼 눈길을 모은다.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풍부한 녹지 및 뛰어난 교육 환경 등 1-1생활권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남측에 가락뜰 근린공원, 북측에 국사봉 누리길이 있다. 공립 두루유치원과 두루초교, 두루중교가 단지 앞 맞은편에 있고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두루고등학교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세종 3차' 분양관계자는 "미래가치가 풍부한 1-1생활권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로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