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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 전철·제2영동고속도 등 개통 앞둬… 중대형같은 중소형

    입력 : 2016.03.17 03:00

    힐스테이트 태전

    교통거점도시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경기도 광주시에서 분양중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이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해부터 연이어 발표된 교통 정책들로 최근 부동산 가치가 크게 상승한 지역이다. 이곳은 올해 6월 성남~여주를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제2 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도 11월 개통 예정이다. 이어 지난해 4월 일부 구간이 개통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2017년 전면 개통되고, 지난해 11월에는 정부가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까지 확정했다. 또한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도 제3차 국토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되면서 경기도 광주시가 교통거점도시로 떠올랐다.

    교통거점도시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경기도 광주시에서 분양중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교통거점도시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경기도 광주시에서 분양중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 현대건설 제공
    그동안 광주는 남한산성 도립공원, 수도권에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호 등 자연보전권역과 상수원 보호구역 때문에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자연환경으로만 높게 평가받아온 지역이었다. 서울과 가까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성남, 수원, 용인, 화성 등 다른 수도권 지역에 비해서 저평가를 받아왔다.

    경기도 광주시가 교통거점도시로 급성장한 분위기 속에서 태전5·6지구에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태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으로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이뤄졌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지만 전 주택형에 걸쳐 27~43㎡ 가량의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중대형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했다. 이와 함께 거주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셉테드(CPTED)'가 적용 될 예정이며, 개별 가구마다 현관 앞에서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인 현관 안심 카메라도 설치된다.

    계약조건도 좋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며, 2차 계약금은 한달 후에 지불하면 된다. 특히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대출금리가 2.39%(2016년 2월15일기준ㆍCOFIX잔액〈6개월변동〉 기준금리+0.54%) 적용되어 3월부터 수도권에 실시된 주택담보대출규제 영향도 받지 않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031)73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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