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3.17 03:00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상가인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상가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테라스형 스트리트 상가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주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게다가 초역세권 상가라는 점에서 향후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많아 인기 투자처로 적합하다는 게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의 평가다.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상가는 선시공·후분양 방식의 수익형 부동산이다. 선시공·후분양 상품은 준공까지 얼마 남지 않았거나 입점·입주가 시작된 경우가 많아 투자금 회수가 빠르고 계약 즉시 소유권을 이전받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역세권에 있는 선시공·후분양 수익형 상품은 유동 인구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공실률이 낮은 게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입지나 향, 조망 여부, 역과 거리, 주변 인프라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는 가운데를 비워놓고 양 옆으로 상가가 형성돼 점포 앞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유럽 카페같이 테이블을 놓고 영업이 가능하다. 하루 유동인구가 7만~10만여 명에 이른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말.
강동역은 부근에 올림픽공원을 비롯해 허브천문공원, 천호공원이 있으며 강동성심병원도 가깝다. 지하1층 56개, 지상1층 20개의 점포가 있다. 지하상가는 4곳의 진입·출입구를 개방하여 24시간 영업이 가능토록 했으며 자연채광과 자연통풍 환기로 쾌적한 쇼핑 환경을 갖췄다. 또 중심에는 상시 이벤트를 열 수 있는 선큰광장과 폭8m의 넓은 보행통로를 조성해 스트리트 상가의 특징을 살렸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얘기다.
천호대로변 업무동 상가도 분양중이다. 지상 1층~5층이 상가로 공급될 예정이고 실투자금은 5억원대부터다. 전용면적은 80.85~270.12㎡이며 추천업종으로는 1층은 약국·커피전문점·전문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 2층은 은행·증권 등 금융기관, 3~5층은 각종 의원 등이다.특히 강동역 주변은 업무시설이 밀집된 오피스타운 조성이 예상되고 있어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와 함께 업무·상업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분양·임대 문의02-477-5000.
강동역은 부근에 올림픽공원을 비롯해 허브천문공원, 천호공원이 있으며 강동성심병원도 가깝다. 지하1층 56개, 지상1층 20개의 점포가 있다. 지하상가는 4곳의 진입·출입구를 개방하여 24시간 영업이 가능토록 했으며 자연채광과 자연통풍 환기로 쾌적한 쇼핑 환경을 갖췄다. 또 중심에는 상시 이벤트를 열 수 있는 선큰광장과 폭8m의 넓은 보행통로를 조성해 스트리트 상가의 특징을 살렸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얘기다.
천호대로변 업무동 상가도 분양중이다. 지상 1층~5층이 상가로 공급될 예정이고 실투자금은 5억원대부터다. 전용면적은 80.85~270.12㎡이며 추천업종으로는 1층은 약국·커피전문점·전문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 2층은 은행·증권 등 금융기관, 3~5층은 각종 의원 등이다.특히 강동역 주변은 업무시설이 밀집된 오피스타운 조성이 예상되고 있어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와 함께 업무·상업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분양·임대 문의02-477-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