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가치가 풍부한 곳" 광명역세권

미래가치가 풍부한 지역으로 최근 부각되는 곳이 경기도 광명역세권이다. 연간 약 700만명이 이용하는 KTX광명역 주변을 말하며 총 2만 7042명, 9744가구의 배후수요가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곳이다. 광명역세권은 안양 석수스마트타운과 광명 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 사업이 진행 중이다. GIDC 개발사업이 2017년 완공되면 국내외 8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하게 되며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등과 함께 풍부한 기업수요를 갖추게 된다. 또 이노디자인 본사 및 연구소, 아카데미 등이 유치돼 디자인관련 박람회, 컨퍼런스, 원스톱마켓 등 디자인의 메카로 조성될 전망이며, 영상미디어·한류문화 콘텐츠 중심지를 조성하는 광명미디어아트밸리 사업도 지난 12월 광명시 건축계획심의위원회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섰다.

광명역세권은 각종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현재 KTX광명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15분이면 도달한다. 내년 말 KTX 광명역에 도심공항터미널이 생기면 인천국제공항까지 4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또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오는 5월에 개통되면 강남과의 접근성이 매우 좋아질 예정이며 민간투자사업인 수원~광명고속도로도 4월에 개통할 예정이다. 광명과 안양을 잇는 충훈고가도로는 2017년 완공된다. 또 2017년에는 안산·시흥에서 서울역까지 잇는 광역철도 신안산선이 착공돼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인천, 시흥, 안양, 과천 등의 광명역 접근성을 개선해 광명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월곶~광명~판교 복선전철 개통도 2024년에 예정돼 있다.

이런 광명역세권지구에서 총 2653가구(아파트·오피스텔)로 조성 중인 광명역 파크자이가 1차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은 광명역세권 내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1층과 2층에 테라스(일부)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57개 점포를 분양하며 층별로는 1층 43개 점포(전용면적 기준 24.95~96.72㎡), 2층에 14개 점포(전용면적기준 33.68~97.89㎡)가 들어선다. 1층에는 생활편의시설 및 판매시설, 2층에는 식음료, 병의원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업종은 향후 변경 가능) 전용률이 높아 실면적 활용도도 우수하다.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의 전용률은 62%다. 주변의 단지 내 상가와 중심상업지구의 전용률이 50%내외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여기에 대다수 점포가 기둥 없이 구성되는 만큼 점포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광명역파크자이 관계자는 "이번 1차 상가를 시작으로 향후 2차와 광명역파크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 상가 분양을 통해 KTX 광명역 대로변을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업시설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며 "광명역세권지구에는 이미 이케아, 코스트코 광명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마트가 입점해 운영 중인 만큼 스트리트형 상가인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이 조성되면 이 일대가 서남부권 최대의 광역 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273-1 KTX광명역 동편 6번 출구 앞에 있다. 문의 1644-9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