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2.24 03:00
힐스테이트 태전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연이어 발표된 개발 호재로 부동산 가치가 상승한 지역이다. 올 6월 성남~여주를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제2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도 11월 개통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일부 구간이 개통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는 2017년 전면 개통된다. 여기에 지난해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이 발표됐고 올해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확정되면서 광주시는 교통거점도시로 떠올랐다.
광주는 또 판교의 배후 주거지로도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6월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 한국도로공사 부지에 43만㎡ 규모의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조성하는 마스터플랜을 확정했는데, 창조경제밸리가 조성되면 약 750개 기업(창업기업 300개·성장기업 300개·혁신기업 150개 등)이 입주하고 4만명이 상주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서초사옥에서 경기 성남구 판교 알파돔시티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임직원 3100여명이 지상 13층 규모의 알파돔시티 건물 2개동으로 일터를 옮길 예정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현대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태전5·6지구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태전'이 주목 받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이뤄졌다. 분양 관계자는 "전 세대에 27~43㎡ 가량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중대형 느낌이 들도록 했다"며 "입주자의 편의를 위해 단지별로 25인승 셔틀버스 1대씩을 운행해 지하철역, 버스정거장 이용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는 또 판교의 배후 주거지로도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6월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 한국도로공사 부지에 43만㎡ 규모의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조성하는 마스터플랜을 확정했는데, 창조경제밸리가 조성되면 약 750개 기업(창업기업 300개·성장기업 300개·혁신기업 150개 등)이 입주하고 4만명이 상주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서초사옥에서 경기 성남구 판교 알파돔시티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임직원 3100여명이 지상 13층 규모의 알파돔시티 건물 2개동으로 일터를 옮길 예정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현대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태전5·6지구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태전'이 주목 받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이뤄졌다. 분양 관계자는 "전 세대에 27~43㎡ 가량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중대형 느낌이 들도록 했다"며 "입주자의 편의를 위해 단지별로 25인승 셔틀버스 1대씩을 운행해 지하철역, 버스정거장 이용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구 내에는 기존 태전초, 광남초·중·고 등의 4개 학교 외에 7개의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5지구와 6지구에 각각 1개소씩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세대 내에는 자녀를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자녀방에는 자녀들의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벽지를 사용하고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가 자녀방에 배치된다. 모든 욕실은 미끄럼방지타일로 시공한다. 범죄 예방을 위해 가구마다 현관 앞 감시 카메라도 설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1차 계약금은 정액 500만원이며 2차 계약금은 한달 후에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소액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며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대출금리(2016년 1월 15일 기준) 2.42%가 적용〈COFIX잔액(6개월 변동) 기준금리+0.54%기준〉돼 현재 수도권에서 실시 중인 주택담보대출규제 영향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5지구는 2017년 9월, 6지구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731-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