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2.18 03:00
오목교 휴엔하임
서울 양천구 목동 지역은 우수한 교육환경과 뛰어난 편의시설을 갖춘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목동 지역 역세권 아파트는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얘기다. 그런데 목동지역 역세권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서울시 양천구 목1동 405번지 오목교역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목교 휴엔하임'이 그 주인공.
지역주택조합은 같은 특별시, 광역시, 시 또는 군에 거주하는 주민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한 조합을 말한다. 동일지역권 내에 거주하는 지역민을 중심으로 일종의 공동구매형식으로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이어서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얘기다. 조합이 토지 확보와 사업 진행을 맡는 시행사 업무를 하기 때문에 시행사의 이윤, 금융비용 등 각종 원가를 줄인 가격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어 실 수요자 및 투자목적으로도 선호도가 높다. 지역조합 아파트의 분양가는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약 10~20%가량 싸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얘기다. 현재 서울권에서는 서울숲 벨라듀 2차, 동작 트인시아,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 상도 스타리움 등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성황리에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오목교 휴엔하임은 지하 6층~지상 38층 주상복합 아파트 2개동으로 요즘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59㎡ 268세대, 84㎡ 268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조합 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는 게 오목교 휴엔하임 관계자의 말이다. 주택조합원의 계약 신청은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에는 전매도 가능하다.
오목교 휴엔하임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초역세권이라는 점이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최근 주택시장의 동향을 살펴보면 지하철과의 접근성이 상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되고 있다. 낮은 가격과 좋은 입지를 자랑한다 하더라도 지하철역과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지는 투자가치가 떨어진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역세권 여부가 분양 성패를 가르는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착한 가격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라며 "역세권에다 가격, 프리미엄 요소를 갖춘 서울 지역주택조합이라면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오목교 휴엔하임이 들어서는 목동 지역은 서울 강남구의 대치동에 버금가는 서울 서남부의 '교육특구'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목동을 대표하는 목동초·중, 목운초·중이 있고, 한가람고, 양정고, 진명여고와 같은 명문 고등학교가 학군에 속해 있다. 또 인근에 현대백화점 목동점(CGV 입점), 행복한세상(메가박스입점) 등 복합 쇼핑몰과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코스트코 양평점 등이 있으며 이화여대부속 목동병원, 목동 홍익병원 등 대형병원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목동 야구장 및 목동 아이스링크가 가깝고 국내 최초의 돔구장 고척스카이돔 접근성도 뛰어나 레저시설도 우수한 편이다.
오목교 휴엔하임 단지 안에도 중앙공원을 설치함으로써 녹지비율을 높였고 한강과 안양천 등 조망권도 뛰어나다. 특히 스카이브릿지가 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설계되어 아름다운 도심을 바라보며 운동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교통 여건도 서부간선도로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편리해 여의도, 강남, 공항 등지로의 접근성이 좋다. 여의도까지는 1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오목교 휴엔하임 조합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데다 교통 및 교육 여건이 뛰어나 실 수요자를 중심으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6093-1000.
지역주택조합은 같은 특별시, 광역시, 시 또는 군에 거주하는 주민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한 조합을 말한다. 동일지역권 내에 거주하는 지역민을 중심으로 일종의 공동구매형식으로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이어서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얘기다. 조합이 토지 확보와 사업 진행을 맡는 시행사 업무를 하기 때문에 시행사의 이윤, 금융비용 등 각종 원가를 줄인 가격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어 실 수요자 및 투자목적으로도 선호도가 높다. 지역조합 아파트의 분양가는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약 10~20%가량 싸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얘기다. 현재 서울권에서는 서울숲 벨라듀 2차, 동작 트인시아,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 상도 스타리움 등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성황리에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오목교 휴엔하임은 지하 6층~지상 38층 주상복합 아파트 2개동으로 요즘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59㎡ 268세대, 84㎡ 268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조합 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는 게 오목교 휴엔하임 관계자의 말이다. 주택조합원의 계약 신청은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에는 전매도 가능하다.
오목교 휴엔하임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초역세권이라는 점이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최근 주택시장의 동향을 살펴보면 지하철과의 접근성이 상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되고 있다. 낮은 가격과 좋은 입지를 자랑한다 하더라도 지하철역과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지는 투자가치가 떨어진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역세권 여부가 분양 성패를 가르는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착한 가격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라며 "역세권에다 가격, 프리미엄 요소를 갖춘 서울 지역주택조합이라면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오목교 휴엔하임이 들어서는 목동 지역은 서울 강남구의 대치동에 버금가는 서울 서남부의 '교육특구'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목동을 대표하는 목동초·중, 목운초·중이 있고, 한가람고, 양정고, 진명여고와 같은 명문 고등학교가 학군에 속해 있다. 또 인근에 현대백화점 목동점(CGV 입점), 행복한세상(메가박스입점) 등 복합 쇼핑몰과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코스트코 양평점 등이 있으며 이화여대부속 목동병원, 목동 홍익병원 등 대형병원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목동 야구장 및 목동 아이스링크가 가깝고 국내 최초의 돔구장 고척스카이돔 접근성도 뛰어나 레저시설도 우수한 편이다.
오목교 휴엔하임 단지 안에도 중앙공원을 설치함으로써 녹지비율을 높였고 한강과 안양천 등 조망권도 뛰어나다. 특히 스카이브릿지가 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설계되어 아름다운 도심을 바라보며 운동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교통 여건도 서부간선도로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편리해 여의도, 강남, 공항 등지로의 접근성이 좋다. 여의도까지는 1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오목교 휴엔하임 조합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데다 교통 및 교육 여건이 뛰어나 실 수요자를 중심으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6093-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