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700만원대… 종합병원·대형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우수

경기도 동탄 신도시에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전 호실 복층형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능동 1064-1번지에 위치한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는 지하 2층, 지상 17층에 전용면적 16.17~19.13㎡ 총 377실 규모다. 동탄 최저 분양가를 자신하는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는 전 호실이 복층형(층고 3.8m)이며 이중 40%는 테라스형으로 꾸몄다. 복층에도 수납장과 화장대, 여유로운 침실 공간까지 제공하며 아파트 스타일의 로이 이중창 마감재를 채택했다.

오피스텔 주변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 삼성전자역(가칭)이 예정되어 있고, 동탄 능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로의 도보 출근이 가능한 위치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서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IC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중심상가, 종합병원, 은행,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이미 풍부하게 갖춰져 있는 상태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는 3.3㎡당 700만원선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실 투자금은 2000만원 대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삼성 반도체 공장을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의 투자가치는 매우 높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전 타입이 소형으로 이루어지는 등 삼성전자 및 협력업체 근무자들을 위한 기숙사 개념으로 설계되어 임대수요는 충분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탄신도시 내에서도 1기 신도시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화성캠퍼스는 주변 협력업체와 삼성 부품 연구단지를 통틀어 15만명이 넘는 근무자들로 인해 지역 경제의 활력이 되고 있다.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 분양 관계자는 "화성캠퍼스 반도체 공장, 용인 기흥캠퍼스 반도체 공장이 가까운 이 지역은 대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곳으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입지로는 최고"라며 "특히 삼성반도체 공장까지 걸어서 출퇴근하는 곳에 오피스텔이 있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이런 지역은 공실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KTX동탄역이 2016년 개통하는 데 이어 2020년엔 GTX동탄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1093-13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1800-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