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2.04 03:00
제주아크로레지던스
저금리와 저성장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의 위축이 전망되고 있지만 제주 지역 부동산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주민 및 관광 수요 증가로 투자 발길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지난해 11월 제주도 제2공항(신공항) 건설 계획이 발표되면서 땅값이 급등하는 등 제주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신공항이 들어서는 서귀포 인근 부동산 상품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공항 예정지와 16㎞ 떨어진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자리한 호텔형 레지던스 '제주아크로레지던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광 명소 입지에 신공항 개발 호재도
레지던스는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 iced residence)의 약칭. 숙박용 호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이 합쳐진 개념으로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주거 시설을 말한다. 호텔형 레지던스는 호텔 객실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로 분양받아 소유권을 등기 이전한 후, 객실 운용 등을 전문 호텔 운영사에 맡겨 다달이 월세처럼 수익금을 지급받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다. 이러한 수익형 레지던스 수익성의 관건은 단연 호텔의 입지다. 관광객 수요가 풍부한 유명 관광지에 자리해야 숙박 사업 등으로 인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 이런 점에서 제주아크로레지던스에 대한 투자 문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제주아크로레지던스가 들어서는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는 바람이 적고 기후가 따뜻해 제주에서도 살기 좋은 곳 중 하나로 손꼽힌다. 무엇보다 신공항 신설 예정지와 가까워 투자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제주아크로레지던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제주도 제2공항 예정지 일대는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이 제한돼 인접한 남원읍 일대가 신공항 건설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하루가 다르게 지가가 상승해 제주아크로레지던스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남원리 해안가에 접해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제주아크로레지던스는 지상 8층 규모에 71개의 다양한 객실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전면에서는 바다가 보이고 후면에서 보면 한라산과 남원 시가지가 펼쳐져 있다.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성산일출봉과 우도, 섭지코지가 있으며 주변에 표선민속촌을 비롯해 해비치CC, 사이프러스CC, 스프링데일CC 등 골프장도 많다. 아울러 제주 남원관광지와 남원면 수망리의 수망관광지도 현재 개발 중이다.
◇연 수익 7% 기대… 운영 리스크 최소화
제주아크로레지던스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적은 금액으로 제주도에서 별장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제주아크로레지던스의 1실 분양가는 분양 면적 39.66㎡ 기준 1억1000만~1억2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제주아크로레지던스 분양 관계자는 "대출을 활용하면 실제 투자금 7000만원 안팎으로 제주도에서 가장 살기 좋다는 남원읍에 가족을 위한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할 수 있다"고 했다. 호텔형 레지던스로서의 예상 투자 수익과 관련해선 "수익률은 연 7%로 1실을 분양받을 경우 매달 67만원의 호텔 운영 수익금이 기대된다"고 했다. 아울러 1실을 분양받으면 연 14박을 회원 요금으로 숙박할 수 있다.
대규모 숙박시설과 달리 중규모 시설로 개발해 향후 객실료 등에 있어 시장 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동시에 호텔 운영에 따른 인건비 등 운영 리스크 최소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제주아크로레지던스 분양 관계자는 "중규모 시설로 인건비와 관리비 등을 줄일 수 있어 숙박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객실 판촉이 용이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타 업체와 달리 건물 내 공용 면적을 최소화해 동일 면적 대비 세대별 전용 면적이 넓어 쾌적한 실내를 구현했다"며 "이는 개발 비용 감소로 이어져 평당 분양가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투자자들의 인기가 높다"고 소개했다.
제주아크로레지던스 견본 주택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 인근에 있다. 분양 신청금은 100만원으로 입금 순으로 층수와 호실을 선택해 계약할 수 있고 미계약 시 분양 신청금은 전액 환불해준다. 문의 1588-7462
레지던스는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 iced residence)의 약칭. 숙박용 호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이 합쳐진 개념으로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주거 시설을 말한다. 호텔형 레지던스는 호텔 객실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로 분양받아 소유권을 등기 이전한 후, 객실 운용 등을 전문 호텔 운영사에 맡겨 다달이 월세처럼 수익금을 지급받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다. 이러한 수익형 레지던스 수익성의 관건은 단연 호텔의 입지다. 관광객 수요가 풍부한 유명 관광지에 자리해야 숙박 사업 등으로 인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 이런 점에서 제주아크로레지던스에 대한 투자 문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제주아크로레지던스가 들어서는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는 바람이 적고 기후가 따뜻해 제주에서도 살기 좋은 곳 중 하나로 손꼽힌다. 무엇보다 신공항 신설 예정지와 가까워 투자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제주아크로레지던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제주도 제2공항 예정지 일대는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이 제한돼 인접한 남원읍 일대가 신공항 건설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하루가 다르게 지가가 상승해 제주아크로레지던스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남원리 해안가에 접해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제주아크로레지던스는 지상 8층 규모에 71개의 다양한 객실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전면에서는 바다가 보이고 후면에서 보면 한라산과 남원 시가지가 펼쳐져 있다.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성산일출봉과 우도, 섭지코지가 있으며 주변에 표선민속촌을 비롯해 해비치CC, 사이프러스CC, 스프링데일CC 등 골프장도 많다. 아울러 제주 남원관광지와 남원면 수망리의 수망관광지도 현재 개발 중이다.
제주아크로레지던스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적은 금액으로 제주도에서 별장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제주아크로레지던스의 1실 분양가는 분양 면적 39.66㎡ 기준 1억1000만~1억2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제주아크로레지던스 분양 관계자는 "대출을 활용하면 실제 투자금 7000만원 안팎으로 제주도에서 가장 살기 좋다는 남원읍에 가족을 위한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할 수 있다"고 했다. 호텔형 레지던스로서의 예상 투자 수익과 관련해선 "수익률은 연 7%로 1실을 분양받을 경우 매달 67만원의 호텔 운영 수익금이 기대된다"고 했다. 아울러 1실을 분양받으면 연 14박을 회원 요금으로 숙박할 수 있다.
대규모 숙박시설과 달리 중규모 시설로 개발해 향후 객실료 등에 있어 시장 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동시에 호텔 운영에 따른 인건비 등 운영 리스크 최소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제주아크로레지던스 분양 관계자는 "중규모 시설로 인건비와 관리비 등을 줄일 수 있어 숙박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객실 판촉이 용이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타 업체와 달리 건물 내 공용 면적을 최소화해 동일 면적 대비 세대별 전용 면적이 넓어 쾌적한 실내를 구현했다"며 "이는 개발 비용 감소로 이어져 평당 분양가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투자자들의 인기가 높다"고 소개했다.
제주아크로레지던스 견본 주택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 인근에 있다. 분양 신청금은 100만원으로 입금 순으로 층수와 호실을 선택해 계약할 수 있고 미계약 시 분양 신청금은 전액 환불해준다. 문의 1588-7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