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2.04 03:00
이랜드켄싱턴호텔&리조트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이랜드켄싱턴호텔&리조트가 다음 달 회원권 가격 인상을 앞두고 회사 보유분 일부 한정 구좌에 한해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신규 회원 가입 시 전국 주요 명소에 있는 14개 직영 리조트와 6개 직영 호텔에서 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켄싱턴호텔사이판, 코럴오션 골프리조트 등 해외 4개 체인은 물론이고 한강 유람선 이랜드크루즈, 이월드, 코코몽 키즈랜드 등 전국 16개 이랜드그룹 계열사 레저 시설까지 회원 혜택이 적용된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이랜드켄싱턴호텔&리조트는 최근 2년간 11개 신규 호텔과 리조트를 오픈하는 등 레저사업을 지속 확장 중"이라며 "향후 추가 인수 및 개발되는 시설까지 모두 회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회원 혜택은 계속 확장될 것"이라고 했다.
이랜드켄싱턴호텔&리조트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일수, 평형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회원제와 등기제도 선택 가능하다. 회원제의 경우 원금을 100% 반환하며 20년제, 10년제 등 입회 기간 선택도 자유롭다.
회원권 타입은 패밀리(53.77㎡)부터 로얄(117.74㎡)까지 다양하며 가격은 타입에 따라 1100만~3300만원이다. 이랜드켄싱턴호텔&리조트 관계자는 "2월부터 회원권 가격이 10~15% 인상되는 만큼 이달은 회원권 구입의 최적기"라고 했다. 문의 (02)6670-3888
회원권 타입은 패밀리(53.77㎡)부터 로얄(117.74㎡)까지 다양하며 가격은 타입에 따라 1100만~3300만원이다. 이랜드켄싱턴호텔&리조트 관계자는 "2월부터 회원권 가격이 10~15% 인상되는 만큼 이달은 회원권 구입의 최적기"라고 했다. 문의 (02)6670-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