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2.17 03:00
비전 아이파크 평택
현대산업개발은 새해 1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용죽지구 A1-1블록에서 '비전 아이파크 평택' 585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1층, 지상 27층 7개동 585가구이며 전용면적 75㎡ 198가구, 84㎡A 231가구, 84㎡B 76가구, 103㎡ 8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이 좋아하는 4bay·판상형 구조다.
평택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평택시에서 '아이파크'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는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평택시 내 택지지구들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배다리 생태공원과 3개 근린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며 "삼성·LG전자 산업단지 개발과 신세계복합쇼핑몰 등 풍부한 개발호재들이 있어 입주 후 발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단지 북측으로 배다리저수지를 품은 24만여㎡(7만평) 규모의 배다리 생태공원이 있어 산책이나 조깅 등 여가생활을 보내기가 쉽다. 여기에 용죽지구 서측으로는 동부공원, 동측에는 현촌지구 근린공원까지 계획돼 있어 주변 환경이 뛰어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맞은편에 초·중·고 학교부지가 마련돼 있다. 또 평택고, 비전고 등 평택 명문학군이 있는 비전동 학군에 속해 있고 비전동 학원가도 가깝다. 용죽지구 서측으로는 평택시청,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기존 평택 중심 시가지의 편의시설들이 있고 이마트를 비롯한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소사벌지구 중심상업지구 이용도 수월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은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송탄IC가 인근에 있어 차량으로 10분이면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다. 또 1번 국도·38번 국도·45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과 지하철 1호선 지제역과 평택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해 수도권 각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 아파트는 직주 근섭성이 뛰어나 자족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경7km 내 위치한 평택고덕산업단지(395만㎡)에는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하는 전자부품 및 의료기기 등의 생산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공장 한 곳만 총 283만㎡ 규모로 단일사업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2.6배에 달해 고용인력만 4만 5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오는 2017년까지 LG전자가 평택 진위2산업단지에 99만여㎡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이어서 약 2만 5000여명의 상주인력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2017년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완공될 계획이며 평택 미군기지(상주 인구 4만 4000여명)까지 입주를 완료하게 되면 평택시에 유입되는 인구만 10만 여명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2016년 KTX 평택지제역이 개통되면 평택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 수서~평택 KTX 노선이 개통되면 평택에서 강남까지 약 20분대에 닿을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욱 높아지게 된다.
이처럼 풍부한 개발 호재로 평택시의 부동산 가치는 계속 상승 중이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이달 14일 현재 평택시의 평균 아파트 값은 3.3㎡당 821만원으로 1년 전(775만원)에 비해 6%나 상승했다. 수도권의 실수요자는 물론 전국의 투자 수요까지 몰렸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많다. 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비전 아이파크 평택 입주를 하는 시점에는 평택시가 자족도시로의 위용이 대부분 갖춰지게 된다"며 "단지는 평택시에서 가장 주거환경이 가장 뛰어난 비전동에 위치한데다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지역 랜드마크 중 하나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692-7600.
평택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평택시에서 '아이파크'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는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평택시 내 택지지구들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배다리 생태공원과 3개 근린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며 "삼성·LG전자 산업단지 개발과 신세계복합쇼핑몰 등 풍부한 개발호재들이 있어 입주 후 발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단지 북측으로 배다리저수지를 품은 24만여㎡(7만평) 규모의 배다리 생태공원이 있어 산책이나 조깅 등 여가생활을 보내기가 쉽다. 여기에 용죽지구 서측으로는 동부공원, 동측에는 현촌지구 근린공원까지 계획돼 있어 주변 환경이 뛰어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맞은편에 초·중·고 학교부지가 마련돼 있다. 또 평택고, 비전고 등 평택 명문학군이 있는 비전동 학군에 속해 있고 비전동 학원가도 가깝다. 용죽지구 서측으로는 평택시청,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기존 평택 중심 시가지의 편의시설들이 있고 이마트를 비롯한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소사벌지구 중심상업지구 이용도 수월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은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송탄IC가 인근에 있어 차량으로 10분이면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다. 또 1번 국도·38번 국도·45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과 지하철 1호선 지제역과 평택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해 수도권 각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 아파트는 직주 근섭성이 뛰어나 자족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경7km 내 위치한 평택고덕산업단지(395만㎡)에는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하는 전자부품 및 의료기기 등의 생산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공장 한 곳만 총 283만㎡ 규모로 단일사업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2.6배에 달해 고용인력만 4만 5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오는 2017년까지 LG전자가 평택 진위2산업단지에 99만여㎡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이어서 약 2만 5000여명의 상주인력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2017년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완공될 계획이며 평택 미군기지(상주 인구 4만 4000여명)까지 입주를 완료하게 되면 평택시에 유입되는 인구만 10만 여명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2016년 KTX 평택지제역이 개통되면 평택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 수서~평택 KTX 노선이 개통되면 평택에서 강남까지 약 20분대에 닿을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욱 높아지게 된다.
이처럼 풍부한 개발 호재로 평택시의 부동산 가치는 계속 상승 중이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이달 14일 현재 평택시의 평균 아파트 값은 3.3㎡당 821만원으로 1년 전(775만원)에 비해 6%나 상승했다. 수도권의 실수요자는 물론 전국의 투자 수요까지 몰렸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많다. 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비전 아이파크 평택 입주를 하는 시점에는 평택시가 자족도시로의 위용이 대부분 갖춰지게 된다"며 "단지는 평택시에서 가장 주거환경이 가장 뛰어난 비전동에 위치한데다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지역 랜드마크 중 하나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692-7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