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2.11 03:05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한남더힐'77억원 최고가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국에서 10억원 이상 고가(高價) 아파트의 매매가 작년 전체보다 20% 정도 늘었다고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가 10일 밝혔다.
거래의 91%는 서울에서 이뤄졌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한남동 한남더힐(77억원)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부동산 호황에 힘입어 서울 외에 부산, 대구, 충청권에서도 고가 아파트 매매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거래의 91%는 서울에서 이뤄졌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한남동 한남더힐(77억원)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부동산 호황에 힘입어 서울 외에 부산, 대구, 충청권에서도 고가 아파트 매매가 증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