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2.03 03:00
마곡지구 두산 더랜드파크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대기업들이 몰리는 서울 마곡지구 내 오피스가 주목 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약 366만5000㎡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서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규모다. LG, 코오롱, 롯데 등 40여 대기업과 34개 중소기업 등이 입주하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조성된다.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학교, 주거단지 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제2의 코엑스로 불리는 특별계획구역(MICE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 호재를 품고 있다. 하지만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의 공급은 현저히 모자란 상황. 오피스텔은 이미 1만실 이상이 공급돼 미분양이 쌓이고 적체되고 있다. 마곡지구 내 한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는 "오피스는 주로 법인 임차인이 대상이어서 개인을 타깃으로 하는 오피스텔보다 공실 위험이 적다"며 "임차기간도 2년 이상으로 긴 편이어서 오피스텔보다 오피스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두산 더랜드파크도 마곡지구 내 '핫 아이템'이다. 마곡지구 C3블록에 있으며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에 사무실 596실, 상가 193실로 구성된다. 두산 더랜드파크는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 및 공항철도 마곡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다.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여의도와 강남권으로 이동하기 쉽고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주변에 여의도 공원의 2배, 마곡지구 전체 면적의 약 20%에 달하는 보타닉공원이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 보타닉공원에는 호수, 도시 숲, 생태습지 등과 산책로, 자전거순환 네트워크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마곡지구 거주자는 물론 마곡지구 기업체 근무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
두산 더랜드파크는 모든 입주 오피스에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모든 오피스 입주민에게 지하에 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실내엔 싱크대 등의 업무에 불필요한 공간이 없어 일반 오피스보다 전용면적을 여유롭게 쓸 수 있다. 4층에는 휴게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회의실 등의 부대시설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두산 더랜드파크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 내에 다양한 대기업들이 입주를 예정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을 만한 공간이 없어 대규모 업무공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대기업 입주로 인한 안정된 임대 투자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투자 관련 문의가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두산 더랜드파크의 모델하우스는 마곡역 1번 출구,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27-669번지(마곡역 지나 우회전)에 위치해 있다.
문의 1800-0799.
두산 더랜드파크는 모든 입주 오피스에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모든 오피스 입주민에게 지하에 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실내엔 싱크대 등의 업무에 불필요한 공간이 없어 일반 오피스보다 전용면적을 여유롭게 쓸 수 있다. 4층에는 휴게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회의실 등의 부대시설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마곡지구 C3블록 6개 필지 사업시행사 4개 업체는 지난달 29일 SH공사 마곡지구 홍보관에서 '마곡지구 C3블록 특화거리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참가한 사업시행사는 (주)로빈스앤컴퍼니, (주)티엘마곡, 케이트플레닝(주), (주)안강건설 등 4개 업체로 SH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C3블록 특화거리를 마곡지구 내 명소화 할 방침이다.
두산 더랜드파크의 모델하우스는 마곡역 1번 출구,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27-669번지(마곡역 지나 우회전)에 위치해 있다.
문의 1800-0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