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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20배 규모 생태공원 조망권… 펜트하우스의 넓은 테라스서 누린다

    입력 : 2015.11.19 03:00

    광명역파크자이2차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파크자이2차'가 이달 중 분양한다. 광명역파크자이1차(아파트 875가구, 오피스텔 336실), 광명역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 예정)와 함께 총 2653가구의 대규모 자이타운을 형성하게 되는 광명역파크자이2차는 지하 3층~지상 40층 8개 동으로 아파트 1005가구, 오피스텔 43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24㎡(펜트하우스 포함),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6㎡으로 구성된다.

    광명역파크자이2차가 들어서는 주상3블록은 축구장 20배 규모의 생태공원인 새물공원(2017년 준공 예정)의 풍부한 녹지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KTX·지하철 광명역, 내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뛰어난 교통망과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몰려 있어 광명 역세권 지구에서 노른자위로 평가받는 곳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광명역파크자이2차는 좋은 반응을 얻었던 1차 상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설계됐으며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전 가구의 85% 이상을 판상형으로 배치해 통풍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전용 59㎡A의 경우 소형 평형이지만 4베이-3면 발코니, 광폭주방이 도입됐으며, 타입에 따라 광폭거실, 알파룸, 서재 등을 갖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광명역세권 지구에서는 유일하게 펜트하우스가 조성된다. 총 4가구가 들어서는 펜트하우스(전용 124㎡)에는 넓은 테라스공간이 마련되며 확 트인 새물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광명역파크자이2차’. 광명역세권 지구 노른자위로 평가 받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광명역파크자이2차’. 광명역세권 지구 노른자위로 평가 받고 있다. / 광명역 파크자이 제공
    437실 규모의 오피스텔은 임대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일반 오피스텔보다 10~20㎝ 높은 2.6m의 천정고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지어져 분양가 외에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도 조성했다.

    한편 광명역세권 지구는 광명시 소하동, 일직동 일대에 약 195만㎡ 규모로 개발되는 택지개발지구다. KTX광명역을 중심으로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과 업무, 주거기능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여기에 내년 강남순환고속도로(예정), 수원~광명 고속도로(예정), 신안산선(2023년 개통 예정) 등 호재도 풍부해 향후 수도권 서남권을 대표하는 교통 요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라는 게 지역 부동산 전문가의 중론이다.

    견본주택은 광명시 일직동 273-1 KTX광명역 동편 6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1644-9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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