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0.22 03:00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바로 연결되는 상가인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70% 이상 분양이 진행된 가운데 일부 점포는 입점해 내부공사가 한창이다. 지하상가임에도 개방형 상가라서 지하라는 느낌이 들지 않으며, 상가 가운데 보도가 8m로 넓게 형성돼 있어 복잡한 느낌이 없고 하늘이 보여 시원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얘기다.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는 테라스형 스트리트 상가다.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분당의 카페거리처럼 가운데를 비워놓고 양 옆으로 상가가 형성돼 점포 앞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유럽의 카페 같이 테이블을 놓고 영업이 가능하다.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는 테라스형 스트리트 상가다.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분당의 카페거리처럼 가운데를 비워놓고 양 옆으로 상가가 형성돼 점포 앞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유럽의 카페 같이 테이블을 놓고 영업이 가능하다.
지하 1층 56개, 지상 1층 20개의 상가로 구성된 이 상가는 강동역과 바로 연결된다. 강동역은 하루 유동인구가 7만~10만여 명에 이르며 부근에 강동성심병원을 비롯해 대형 결혼식장이 두 군데나 있어 주말엔 결혼식 하객들로 붐빈다고 한다.게다가 주변에 올림픽공원을 비롯해 허브천문공원, 천호공원 등도 있어 가족 단위 인구 유입도 바라볼 수 있다.
이 지역은 천호지구단위 계획구역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각종 개발계획의 수혜를 입을 수 있어 미래가치 측면에서도 안전한 투자처가 될 것이란 게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강동의 중심상권인 천호역 상권이 500m 인근에 형성돼 있고 상가 진출입로를 개방해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 천호대로와 올림픽도로, 강변북로 등이 사통팔달로 이어진다.
분양 관계자는"테라스형 스트리트 상가라는 특성상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견된다"며 "상가 중심에 선큰광장을 조성해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을 흡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밀리에 테라자는 상가를 계약할 때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준공 후 최대 4년간 대출금 이자지원 서비스를, 입주 후에도 2년간 관리비를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임대 문의 (02)477-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