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0.15 03:05
해운대 '엘시티 더샵'
부동산 개발 회사인 ㈜엘시티PFV는 이달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옆에 들어서는 국내 최고층 아파트 '엘시티 더샵'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해운대 해수욕장 동쪽 옛 한국콘도와 주변 부지(6만5934㎡)에 짓는데 지상 85층 높이의 주상 복합 아파트 2개 동(棟)으로 지상 9~84층에 총 882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144㎡형 292가구, 161㎡형 292가구, 186㎡형 292가구, 244㎡형 펜트하우스 6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조망권이다. 모든 가구를 해운대 백사장 쪽인 남향으로 배치해 바다와 해운대 백사장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광용 엘시티 본부장은 "아파트 단지와 해운대 백사장이 바로 연결되는 국내 최초의 비치 프런트 아파트"라고 말했다.
그동안 주상 복합 단점으로 지적돼 왔던 낮은 전용률(분양 면적 대비 전용면적 비율)과 통풍 문제도 해결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700만원으로 부산 지역에서는 역대 최고가(最高價)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 (051)783-0003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조망권이다. 모든 가구를 해운대 백사장 쪽인 남향으로 배치해 바다와 해운대 백사장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광용 엘시티 본부장은 "아파트 단지와 해운대 백사장이 바로 연결되는 국내 최초의 비치 프런트 아파트"라고 말했다.
그동안 주상 복합 단점으로 지적돼 왔던 낮은 전용률(분양 면적 대비 전용면적 비율)과 통풍 문제도 해결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700만원으로 부산 지역에서는 역대 최고가(最高價)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 (051)783-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