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9.17 03:00
고덕숲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주공 4단지를 재건축 해 짓는 '고덕숲 아이파크'가 계약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고덕숲 아이파크'는 분양 전부터 올해 하반기 첫 강남권 재건축 물량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단지다. 지난달 14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3일 동안 1만4500여명이 몰렸으며, 이어진 청약접수에서도 최고 25대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평균 5.6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내 마감된 바 있다. 227가구 모집에 1280명이 몰렸다.

청약 접수는 단지의 친환경 입지와 편리한 교통편에 큰 관심을 보였던 실수요자 중심으로 진행됐다. 찔러보기 식이 아닌 내 집 마련을 위한 청약이 주를 이뤘기 때문에 계약률 또한 높게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고덕숲 아이파크의 계약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어 빠른 시일 내 마감될 전망"이라며 "단지 인근의 풍부한 녹지와 강남권으로의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교통편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고덕숲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5층의 13개 동, 전용면적 59~108㎡ 총 687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43가구, 84㎡ 184가구, 108㎡ 23가구 등 25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 분양 물량의 상당수가 5층 이상에 배치돼 주변 녹지 공간 조망이 가능하다. 현재 진행중인 고덕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1만35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도보 10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있어 강남권 출퇴근이 용이하다. 올림픽대로 암사IC를 비롯해 암사대교, 서울외곽고속도로 상일IC와도 가깝다. 지하철 9호선 4단계가 개통되면 5·9호선 더블역세권을 형성하게 되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입주한 상일동 첨단업무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단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여서 출퇴근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 1㎞ 이내에 한영외고와 한영중, 한영고 등 명문 학교가 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도 많다. 또 강동 경희대병원, 상일동 주민센터, 고덕동 우체국, 강동아트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 등도 인접해 있다. 특히 최근 강동구가 추진 중인 고덕·강일지구 업무복합단지가 조성되면 유통·상업, 연구개발, 호텔·컨벤션센터, 녹지 등을 누릴 수 있어 미래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인근 3개 업무단지의 개발이 완료되면 7만6000여명의 종사자가 이 지역으로 유입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에서 50m 거리에 있는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566-7695.
'고덕숲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5층의 13개 동, 전용면적 59~108㎡ 총 687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43가구, 84㎡ 184가구, 108㎡ 23가구 등 25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 분양 물량의 상당수가 5층 이상에 배치돼 주변 녹지 공간 조망이 가능하다. 현재 진행중인 고덕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1만35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약 65만㎡규모의 명일근린공원이 단지 남북을 감싸고 있으며 상일동산, 강동그린웨이, 길동생태공원 등 주변이 모두 푸른 녹지환경으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 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도 각 동을 일렬로 배치해 전 가구 녹지 조망이 가능하고 채광성도 높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보육시설,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 1㎞ 이내에 한영외고와 한영중, 한영고 등 명문 학교가 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도 많다. 또 강동 경희대병원, 상일동 주민센터, 고덕동 우체국, 강동아트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 등도 인접해 있다. 특히 최근 강동구가 추진 중인 고덕·강일지구 업무복합단지가 조성되면 유통·상업, 연구개발, 호텔·컨벤션센터, 녹지 등을 누릴 수 있어 미래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인근 3개 업무단지의 개발이 완료되면 7만6000여명의 종사자가 이 지역으로 유입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에서 50m 거리에 있는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566-7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