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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산업단지 조성… 평택호 국제관광단지까지 개발 호재

입력 : 2015.09.03 03:00

평택 스마트빌 포레 오피스텔

경기도 평택은 국내 대기업들의 산업단지가 계획되어 있고 평택항 개발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도시다. 특히 평택항은 중국과의 최단거리 교역항이자 동북아 물류를 주도하는 거점으로 전국 항만 중 성장률 1위를 자랑하며, 5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처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기업 산업단지의 대표적인 예는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들여 세계 최대규모 반도체 라인을 조성하는 평택 고덕산업단지다. 2017년 상반기 가동 예정이며 인근 지역에 협력사와 고객사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평택 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 기흥~화성~평택을 잇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형성될 전망이다. 또 LG전자는 6000여 명의 고용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추산되는 진위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약 60조를 투자한다.

스마트빌 포레
경기도 평택 포승 국가산업단지 상업1번지에 들어서는 스마트빌 포레 오피스텔. /스마트빌 포레 0제공
평택의 개발 호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미군기지 이전 및 확장으로 외국인 문화 거리가 조성되고, 수서~평택 KTX 노선과 평택 포승과 평택 간 철도, 평택호 국제관광단지 개발, 포승 국가산업단지 등 초대형 재료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스마트빌 포레는 상권이 이미 형성되어 있는 위치에 들어서는데다 전 호실이 기업체 직원들이 선호하는 평형대인 계약면적 59~87㎡로 구성될 예정이며, 가격대 또한 3.3㎡당 520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되어 조기 마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평택IC가 5분 거리에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및 77번과 38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쉽다. 지하1층~지상16층 규모로 일부 세대는 바다를 볼 수 있으며, 주변에 270여개의 입주 기업에 종사하는 3만여명의 배후 수요를 갖춰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얘기다. 문의 1877-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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