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8.13 03:00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테라스하우스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 때 큰 관심을 모았다가 가격 대비 효용성 측면에서 문제점이 드러나며 위축된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중소형 실속 규모에 우수한 구조를 갖춘 몇몇 테라스하우스는 공동주택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강남 최초의 전 가구 테라스하우스인 '강남 효성해링턴코트'는 최고 2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올해 3월 청라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도 테라스 가구가 인기를 끌면서 최고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림산업이 지난달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공급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평균 20대1, 최고 407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테라스하우스의 시세는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수준에 형성되고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말이다. 광교신도시 테라스하우스 '에일린의 뜰'의 시세는 비슷한 면적의 주변 아파트보다 2억원 정도 비싸게 거래된다고 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1월 에일린의 뜰 전용면적 123.57㎡는 10억8000만원, 자연앤자이3단지 전용면적 125.6㎡는 7억50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강남 최초의 전 가구 테라스하우스인 '강남 효성해링턴코트'는 최고 2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올해 3월 청라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도 테라스 가구가 인기를 끌면서 최고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림산업이 지난달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공급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평균 20대1, 최고 407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테라스하우스의 시세는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수준에 형성되고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말이다. 광교신도시 테라스하우스 '에일린의 뜰'의 시세는 비슷한 면적의 주변 아파트보다 2억원 정도 비싸게 거래된다고 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1월 에일린의 뜰 전용면적 123.57㎡는 10억8000만원, 자연앤자이3단지 전용면적 125.6㎡는 7억50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이달 광교신도시 B1블록에서 전 가구 테라스하우스인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를 분양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 121가구, 107㎡ 119가구, 113㎡ 26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된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세대 전면폭을 100% 활용해 1층 테라스 면적이 더 넓고, 2층 및 3층에도 테라스가 제공된다. 4층은 복층형으로 설계되고 지층형 테라스 세대는 약 6m 넓이의 광폭 테라스가 제공된다. 일부 타입에는 테라스 내에 전용 창고를 설치해 대형 텐트나 야외 그릴, 식재용품, 파티용 테이블 등을 수납할 수 있다. 4~4.5베이, 판상형은 기본이며 전 가구에 테라스를 제공한다. 특히 3면 개방형인 전용 107㎡D 주택형에는 약 160㎡의 테라스가 있어 전용면적보다 약 50㎡가 더 넓은 공간이 추가로 제공된다. 전 가구에 테라스가 공급되는 만큼 다양한 야외 테라스 활동도 기대된다. 테라스에서 파티나 일광욕, 골프 퍼팅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텃밭을 꾸미거나 광교산을 감상할 수 있다.
저층 공동주택의 취약점인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장치가 눈에 띈다. 옥외 200만화소 CCTV가 제공되고 지하주차장 비상호출 버튼과 세대 외부 적외선감지기, 차량번호 인식 주차 시스템, 화재 및 방범 문자 서비스 등 안전 강화에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하다.
선큰가든으로 특화된 자이안센터(부대복리시설)가 들어서며, 경사를 이용한 데크식 설계로 주차장 진출입이 쉽다. 주차대수는 법정 규모인 350대보다 훨씬 많은 458대로 가구당 약 1.7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단지는 웰빙타운로를 통해서 진입할 수 있으며, 인동간격을 최대 확보해 가구별 프라이버시도 고려했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가 위치한 광교신도시 웰빙타운 B1블록은 단지 인근으로 광교초등학교와 광교중학교가 있으며 인근에 수원 시립 광교 홍재도서관도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9월 오픈 예정인 이마트가 가깝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광교상현IC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진입도 쉬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테라스하우스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며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보다 더 심혈을 기울여 설계한 주거명작으로, 테라스하우스의 인기를 이끌어 온 자이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3-4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문의 1661-0090.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세대 전면폭을 100% 활용해 1층 테라스 면적이 더 넓고, 2층 및 3층에도 테라스가 제공된다. 4층은 복층형으로 설계되고 지층형 테라스 세대는 약 6m 넓이의 광폭 테라스가 제공된다. 일부 타입에는 테라스 내에 전용 창고를 설치해 대형 텐트나 야외 그릴, 식재용품, 파티용 테이블 등을 수납할 수 있다. 4~4.5베이, 판상형은 기본이며 전 가구에 테라스를 제공한다. 특히 3면 개방형인 전용 107㎡D 주택형에는 약 160㎡의 테라스가 있어 전용면적보다 약 50㎡가 더 넓은 공간이 추가로 제공된다. 전 가구에 테라스가 공급되는 만큼 다양한 야외 테라스 활동도 기대된다. 테라스에서 파티나 일광욕, 골프 퍼팅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텃밭을 꾸미거나 광교산을 감상할 수 있다.
저층 공동주택의 취약점인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장치가 눈에 띈다. 옥외 200만화소 CCTV가 제공되고 지하주차장 비상호출 버튼과 세대 외부 적외선감지기, 차량번호 인식 주차 시스템, 화재 및 방범 문자 서비스 등 안전 강화에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하다.
선큰가든으로 특화된 자이안센터(부대복리시설)가 들어서며, 경사를 이용한 데크식 설계로 주차장 진출입이 쉽다. 주차대수는 법정 규모인 350대보다 훨씬 많은 458대로 가구당 약 1.7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단지는 웰빙타운로를 통해서 진입할 수 있으며, 인동간격을 최대 확보해 가구별 프라이버시도 고려했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가 위치한 광교신도시 웰빙타운 B1블록은 단지 인근으로 광교초등학교와 광교중학교가 있으며 인근에 수원 시립 광교 홍재도서관도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9월 오픈 예정인 이마트가 가깝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광교상현IC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진입도 쉬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테라스하우스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며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보다 더 심혈을 기울여 설계한 주거명작으로, 테라스하우스의 인기를 이끌어 온 자이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3-4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문의 1661-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