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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부 지역·의정부시의 대체 주거지로 주목

입력 : 2015.07.30 03:00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대림산업이 8월 경기도 양주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아파트를 분양한다.
대림산업이 8월 경기도 양주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아파트를 분양한다. 사진은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투시도 /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오는 8월 경기도 양주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아파트를 분양한다. 수도권 동북부 대규모 신도시로 조성되는 양주신도시 내에서도 특히 입지 여건이 좋은 시범지구 내에 자리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도시 개발에서 시범지구는 입지 조건이 뛰어난 곳으로 선정되고 편의시설과 도시 인프라 등이 우선적으로 적용돼 수요자들로부터 각광받기 마련이다.

양주신도시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 약 1100만㎡ 부지에 조성된다. 판교신도시의 1.2배, 위례신도시의 1.7배 규모로 경기 동북권 최대 규모다. 양주시 옥정동 산167-3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에 총 761가구 규모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74㎡가 281가구이며, 4가지 타입의 84㎡가 나머지를 차지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입지 여건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강점이다. 양주신도시 옥정 지구는 경기 동두천과 포천을 배후지로 하고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 등 서울 북부 지역과 경기도 의정부시의 대체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어 경기 동북부의 거점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 교통망도 확충될 전망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을 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신도시까지 연장하는 계획이 검토 중에 있고, 오는 2017년에 서울과 포천시를 잇는 고속도로가 완공 예정이다. 경기도 파주시와 양주시를 잇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양주구간 건설과 양주신도시와 서울 지하철 4·7호선 환승역 노원역을 잇는 BRT(Bus Rapid Transit, 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이 각각 2020년에 완료될 예정이어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e편한세상의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하고, 특허 출원 중인 층간소음 차단기술 및 단열설계 등을 적용해 양주신도시 내 대표 주거지로 평가받는다는 게 대림산업의 목표다.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분양 홍보관을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1-6과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사 홍보관에 마련하고 현장 투어 및 일대일 분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문의 (031)840-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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