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7.30 03:00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지하철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의 더블역세권으로 각광받는 기흥역세권 개발이 탄력을 받으면서 경기 남부 지역 부동산 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이 기흥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지구에서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해 이목을 끌고 있다.
◇역세권에 문화·관광 시설 풍부해
대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 3-2블록(기흥구 구갈동 234-2)에 들어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49층의 7개 동, 총 1498가구로 이뤄진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아파트 1316세대와 오피스텔 182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모두 전용면적 84㎡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84㎡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흥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지구에는 5100여 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타운이 조성되고 있다"며 "교통·문화·교육 등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탄탄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용인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관계자는 "앞서 분양한 단지들 모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의 큰 매력은 우수한 교통망이다. 지하철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의 환승역인 기흥역세권에 있어 용인시내는 물론이고 서울과 분당, 수원 등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오는 2021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되면 구성역에서 환승해 서울 강남의 지하철 2호선 삼성역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다. 잘 짜인 광역교통망도 자랑. 수원·신갈IC와 신갈JC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의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종합쇼핑몰 AK몰과 롯데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과 영화관 등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선다. 또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국내 대표적인 문화·관광 시설들이 인근에 있다. 교육 환경도 좋다. 성지중·고등학교와 신갈고등학교가 가까이에 있고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돼 있다.
◇내부에 다양한 특화 설계, 에너지 절감 시스템 완비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단지 내부도 친자연적인 공간으로 꾸미고 다양한 주민편의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주차장은 대부분 지하로 내려가고 지상은 다채로운 조경시설로 조성된다. 바닥분수와 미술 장식품, 화단 등으로 감각적으로 꾸민 푸르지오 몰과 다양한 꽃과 나무, 연못이 들어서 휴식 및 피크닉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푸르지오 가든이 들어선다. 또 유치원 및 어린이집, 학원 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싹정류장, 여러 놀이공간으로 채워진 키즈빌리지와 어린이놀이터도 있다. 텃밭도 만들어 입주민이 직접 싱싱한 채소를 가꿀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 클럽과 골프 클럽, 푸른도서관,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도 마련된다.
세대 내부에도 여러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아파트는 전용 84㎡ 단일 면적이지만 8가지 타입으로 다양화했다. 수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방 팬트리(pantry)와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 또는 파우더룸 등을 배치했다. 일부 타입에는 2개의 침실 사이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용도에 따라 침실을 하나로 합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개 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모두 4가지 타입으로 3룸(59㎡)과 4룸(69·84㎡) 구조로 설계됐으며, 84㎡는 욕실이 2개다. 아파트 같은 주거공간으로 설계돼 2~3인 가족이 주거용으로 살기 적합하다. 단지 전체 세대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장치, LED조명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시설을 갖춰 관리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와 비상호출 시스템 등을 갖춰 보안도 강화했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기흥역세권 내 최고층이자 최대 규모로 설계돼 앞으로 이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CC 방면으로 조망이 탁 트여 있고 오산천이 단지 앞에 있어 주거지로 좋은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가는 아파트의 경우 3.3㎡당 평균 1100만원대이며 오피스텔의 경우 3.3㎡당 500만원대로 책정됐다. 2018년 6월 입주 예정.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0번지에 있다. 문의 (031)542-4000
대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 3-2블록(기흥구 구갈동 234-2)에 들어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49층의 7개 동, 총 1498가구로 이뤄진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아파트 1316세대와 오피스텔 182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모두 전용면적 84㎡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84㎡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흥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지구에는 5100여 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타운이 조성되고 있다"며 "교통·문화·교육 등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탄탄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용인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관계자는 "앞서 분양한 단지들 모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의 큰 매력은 우수한 교통망이다. 지하철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의 환승역인 기흥역세권에 있어 용인시내는 물론이고 서울과 분당, 수원 등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오는 2021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되면 구성역에서 환승해 서울 강남의 지하철 2호선 삼성역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다. 잘 짜인 광역교통망도 자랑. 수원·신갈IC와 신갈JC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의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종합쇼핑몰 AK몰과 롯데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과 영화관 등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선다. 또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국내 대표적인 문화·관광 시설들이 인근에 있다. 교육 환경도 좋다. 성지중·고등학교와 신갈고등학교가 가까이에 있고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돼 있다.
◇내부에 다양한 특화 설계, 에너지 절감 시스템 완비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단지 내부도 친자연적인 공간으로 꾸미고 다양한 주민편의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주차장은 대부분 지하로 내려가고 지상은 다채로운 조경시설로 조성된다. 바닥분수와 미술 장식품, 화단 등으로 감각적으로 꾸민 푸르지오 몰과 다양한 꽃과 나무, 연못이 들어서 휴식 및 피크닉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푸르지오 가든이 들어선다. 또 유치원 및 어린이집, 학원 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싹정류장, 여러 놀이공간으로 채워진 키즈빌리지와 어린이놀이터도 있다. 텃밭도 만들어 입주민이 직접 싱싱한 채소를 가꿀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 클럽과 골프 클럽, 푸른도서관,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도 마련된다.
세대 내부에도 여러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아파트는 전용 84㎡ 단일 면적이지만 8가지 타입으로 다양화했다. 수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방 팬트리(pantry)와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 또는 파우더룸 등을 배치했다. 일부 타입에는 2개의 침실 사이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용도에 따라 침실을 하나로 합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개 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모두 4가지 타입으로 3룸(59㎡)과 4룸(69·84㎡) 구조로 설계됐으며, 84㎡는 욕실이 2개다. 아파트 같은 주거공간으로 설계돼 2~3인 가족이 주거용으로 살기 적합하다. 단지 전체 세대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장치, LED조명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시설을 갖춰 관리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와 비상호출 시스템 등을 갖춰 보안도 강화했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기흥역세권 내 최고층이자 최대 규모로 설계돼 앞으로 이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CC 방면으로 조망이 탁 트여 있고 오산천이 단지 앞에 있어 주거지로 좋은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가는 아파트의 경우 3.3㎡당 평균 1100만원대이며 오피스텔의 경우 3.3㎡당 500만원대로 책정됐다. 2018년 6월 입주 예정.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0번지에 있다. 문의 (031)542-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