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7.02 03:00
태광솔라텍 태양광 발전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각국의 정책적 지원이 구체화되고 있어 이와 연관한 태양광 발전소 등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태양광 발전소의 경우 관련 지식과 기술이 없어도 설치와 등록 등을 투자 측면에서 일괄적으로 도와주는 전문 업체가 있어 사업 진입도 쉬워 관심이 커지고 있다.

태양광 발전소의 수익은 태양빛을 이용해 생산한 전기를 한국전력 등에 판매해 얻는 이윤 등을 통해 발생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연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률 전망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제도에서 기인한다. RPS는 500MW 이상의 전력 생산 시설을 보유한 발전사업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 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시장 규모를 늘리기 위해 이미 유럽 및 많은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다. 국내에선 2012년부터 시행됐으며 한국전력 산하 발전 자회사들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17개 발전사업자가 이 제도의 대상이다.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 시행으로 관련 수요 늘 것
정부는 RPS의 신재생에너지 확보 비율을 2030년까지 11%로 단계적으로 올릴 계획이다. 즉 이들 발전사업자는 전력의 일부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거나 구매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들로부터 전기를 사야 하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소 사업의 수익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태양광 발전소의 수익 구조는 이원화되어 있다. 먼저 한국전력에서 매입하는 전기 단가를 뜻하는 'SMP(System Marginal Price·계통한계가격)' 수익이 있다. SMP의 경우 해마다 상승 추세에 있고 앞으로도 매년 물가상승률에 대비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전기를 매입하는 주체가 공기업인 한국전력이란 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만하다. 또 다른 수익 구조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판매 수익이다. REC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했다는 증명서로 한국전력 외에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가 있는 여타의 발전사업자들에게 판매한다. 즉 정부는 RPS 대상 사업자들이 REC를 구매하면 의무 비율을 충족시킨 것으로 인정해주는 셈이다.
◇대행 업체 활용해 태양광 발전소 사업 참여 가능해
새로운 투자처로 태양광 발전소가 부상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여건상 개인이 직접 나서기는 부담스러운 측면이 많다. 태양광 발전소는 한국전력의 선로 용량이 남아 있을 때에만 허가가 나기 때문에 선로 용량 확인이나 사업의 인허가 및 발전소 설치 등을 개인이 추진하기에는 상당한 기간과 예산이 요구된다. 개인 투자자들이 이러한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소 업체들에 눈길을 돌리는 대목이다.
태양광 발전소 분양 전문 업체인 '태광솔라텍'은 태양광 발전소 수익의 핵심인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 대규모 발전소를 건립, 일반 개인들에 분양해 누구나 쉽게 태양광 발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충북 영동면 일대에 1.8MW급의 발전소를 분양 마무리하고 공사에 들어갔으며 추가로 충북 단양군 일대에 1.4MW의 대규모 발전소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대규모로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하면 토지 비용이나 모듈(태양빛을 흡수해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전지들을 모아둔 판) 같은 핵심 부품의 비용 및 여타 관리 비용 등을 절약할 수 있어 소규모 발전소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태광솔라텍에 따르면, 최소 99KW 단위를 1구좌로 토지면적 약 1120㎡(약 340평)를 고정 분양가 2억6000만원에 시공하고 있으며, 제1금융권에서 분양가의 약 50% 금액을 저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 태광솔라텍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소 관련 사업이 장기적으로 안정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 투자자들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문의 1899-9816 www.tksolartech.com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 시행으로 관련 수요 늘 것
정부는 RPS의 신재생에너지 확보 비율을 2030년까지 11%로 단계적으로 올릴 계획이다. 즉 이들 발전사업자는 전력의 일부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거나 구매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들로부터 전기를 사야 하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소 사업의 수익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특히 전기를 매입하는 주체가 공기업인 한국전력이란 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만하다. 또 다른 수익 구조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판매 수익이다. REC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했다는 증명서로 한국전력 외에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가 있는 여타의 발전사업자들에게 판매한다. 즉 정부는 RPS 대상 사업자들이 REC를 구매하면 의무 비율을 충족시킨 것으로 인정해주는 셈이다.
◇대행 업체 활용해 태양광 발전소 사업 참여 가능해
새로운 투자처로 태양광 발전소가 부상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여건상 개인이 직접 나서기는 부담스러운 측면이 많다. 태양광 발전소는 한국전력의 선로 용량이 남아 있을 때에만 허가가 나기 때문에 선로 용량 확인이나 사업의 인허가 및 발전소 설치 등을 개인이 추진하기에는 상당한 기간과 예산이 요구된다. 개인 투자자들이 이러한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소 업체들에 눈길을 돌리는 대목이다.
태양광 발전소 분양 전문 업체인 '태광솔라텍'은 태양광 발전소 수익의 핵심인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 대규모 발전소를 건립, 일반 개인들에 분양해 누구나 쉽게 태양광 발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충북 영동면 일대에 1.8MW급의 발전소를 분양 마무리하고 공사에 들어갔으며 추가로 충북 단양군 일대에 1.4MW의 대규모 발전소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대규모로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하면 토지 비용이나 모듈(태양빛을 흡수해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전지들을 모아둔 판) 같은 핵심 부품의 비용 및 여타 관리 비용 등을 절약할 수 있어 소규모 발전소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태광솔라텍에 따르면, 최소 99KW 단위를 1구좌로 토지면적 약 1120㎡(약 340평)를 고정 분양가 2억6000만원에 시공하고 있으며, 제1금융권에서 분양가의 약 50% 금액을 저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 태광솔라텍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소 관련 사업이 장기적으로 안정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 투자자들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문의 1899-9816 www.tksolarte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