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7.02 03:00
판교역 SK허브
SK건설이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서 분양하는 '판교역 SK허브(HUB)'에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이용 가능한 전용면적 84㎡의 일부만이 잔여 세대로 남아 있는데 최근 예비 계약자들이 크게 늘어 분양사 측은 '조기 완판'을 예상하고 있다. 총 52실이 공급되는 전용면적 84㎡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가족 단위 거주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방 3개와 욕실 2개를 갖추고 있으며 아파트 전면부 쪽으로 안방과 침실 2개, 거실이 배치된 4베이(bay) 구조라 4인 가족이 선호한다. 특히 풍부한 수납공간과 빌트인 제품들은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슬림형 후드, 비데 등의 가전이 빌트인으로 제공되고 붙박이장과 빨래수거함, 빨래건조대, 밥솥장, 청소기 수납장 등이 마련돼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총 1084실의 대규모 단지로 시공되며 피트니스센터와 독서실, 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과 쾌적한 녹지 공간 및 다양한 판매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규모 단지 특성상 관리비 또한 저렴해질 것으로 보인다. 주변의 대형 개발 호재도 부동산 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판교테크노밸리에 기업체 입주가 마무리됐고, 사업비 5조원이 넘는 판교 알파돔시티 프로젝트가 순항 중이며, 최근에는 제2판교 테크노밸리 개발 계획이 발표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이에 판교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판교역 SK허브 오피스텔에 대한 전·월세 임대 문의도 활발해지고 있다. 현재 분양사무소가 판교역 SK허브 C동 104호에서 운영 중이며 방문 전에 상담 예약을 하면 보다 편리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31)605-0345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총 1084실의 대규모 단지로 시공되며 피트니스센터와 독서실, 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과 쾌적한 녹지 공간 및 다양한 판매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규모 단지 특성상 관리비 또한 저렴해질 것으로 보인다. 주변의 대형 개발 호재도 부동산 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판교테크노밸리에 기업체 입주가 마무리됐고, 사업비 5조원이 넘는 판교 알파돔시티 프로젝트가 순항 중이며, 최근에는 제2판교 테크노밸리 개발 계획이 발표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이에 판교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판교역 SK허브 오피스텔에 대한 전·월세 임대 문의도 활발해지고 있다. 현재 분양사무소가 판교역 SK허브 C동 104호에서 운영 중이며 방문 전에 상담 예약을 하면 보다 편리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31)605-0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