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6.18 03:00
[분양 현장] 용인 구성 동일하이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정부의 잇따른 규제 완화 덕에 사업 진행이 순조로워졌다. 이전과 달리 사업 시행 전 토지 매입을 완료해 안전성도 확보됐다. 일반 분양 단지와 달리 사업 전 토지계약 외에도 초기 조합원 모집부터 확정공급가로 아파트를 청약하는 방식을 채택하기 때문에 추가분담금 부과, 분담금의 안전한 관리 보장 문제 등에서도 자유롭다.
경기도 용인 기흥구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공급돼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동일토건이 분양 중인 '용인 구성 동일하이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1·2단지 860여 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인 전용면적 59·84m² 2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용인 기흥구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공급돼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동일토건이 분양 중인 '용인 구성 동일하이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1·2단지 860여 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인 전용면적 59·84m² 2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1단지는 지하 1층~지상 19층 4개동에 전용 59㎡ 119가구와 84m² 135가구 총 254가구다.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59m² 392가구와 84m² 219가구 총 611가구로 구성됐다. 1단지는 분양 마감된 상태이며 분양 중인 2단지도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세대가 많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 주택공원 주택전시관 2층에 있다.
최근 용인 기흥·수지 등에서 분양하는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와 동일 하이빌 조합원 분양가의 차액이 평당 200만원 이상으로 벌어질 것으로 기대돼 조합원 모집이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 인천 등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무주택 또는 전용 85㎡이하 주택을 1채 소유한 세대주만 가능하다. 내달 10일 조합창립총회가 열리고 15일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장점은 교통여건이 우수하다는 것이다. 이 단지는 조성을 완료해 운행 중인 분당선 연장선 구성역 바로 앞에 자리를 잡는다. 앞으로 교통 환경이 더욱 좋아진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구성역이 확정되었다.
GTX가 개통되면 구성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1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출·퇴근 시간의 획기적인 단축이 이뤄지는 셈이다. 특히 미래가치가 시세에 반영된 동탄, 판교 등 다른 GTX 역사 단지와는 달리 이곳은 아직 시세가 반영되지 않아 미래가치 형성에 따른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에는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기본계획에 용인(구성)역사 출입구를 2곳에 설치하는 것으로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최근 국토교통부는 기본계획 검토를 거쳐 보정동 방면 출입구를 반영해 12월 확정 고시하였다.
도로환경도 뛰어나다.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교차점인 신갈 IC을 이용해 서울 및 경기 지역 진출입도 수월하다.
지역조합아파트는 주택법령에 의해 조합설립인가 후부터는 조합원모집을 원칙적으로는 할 수 없다.
그러면 지역조합아파트에 왜 투자를 할까. 조합원은 일정 자격을 갖춘 사람에게만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해 공급하게 되어 있어 돈이 있다고 아무나 계약할 수 있는 일반분양아파트와 다르다. 지역조합아파트는 주변시세대비 15~20%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며 초기 계약금 2000만원만 납입하고 일반분양 공고시기만 기다리면 된다.
지역조합아파트에 일반 투자자들이 모이는 이유는 확실한 분양가 차이를 두고 수개월내에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 때문이다.
분양문의 1899-9669
최근 용인 기흥·수지 등에서 분양하는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와 동일 하이빌 조합원 분양가의 차액이 평당 200만원 이상으로 벌어질 것으로 기대돼 조합원 모집이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 인천 등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무주택 또는 전용 85㎡이하 주택을 1채 소유한 세대주만 가능하다. 내달 10일 조합창립총회가 열리고 15일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장점은 교통여건이 우수하다는 것이다. 이 단지는 조성을 완료해 운행 중인 분당선 연장선 구성역 바로 앞에 자리를 잡는다. 앞으로 교통 환경이 더욱 좋아진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구성역이 확정되었다.
GTX가 개통되면 구성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1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출·퇴근 시간의 획기적인 단축이 이뤄지는 셈이다. 특히 미래가치가 시세에 반영된 동탄, 판교 등 다른 GTX 역사 단지와는 달리 이곳은 아직 시세가 반영되지 않아 미래가치 형성에 따른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에는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기본계획에 용인(구성)역사 출입구를 2곳에 설치하는 것으로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최근 국토교통부는 기본계획 검토를 거쳐 보정동 방면 출입구를 반영해 12월 확정 고시하였다.
도로환경도 뛰어나다.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교차점인 신갈 IC을 이용해 서울 및 경기 지역 진출입도 수월하다.
지역조합아파트는 주택법령에 의해 조합설립인가 후부터는 조합원모집을 원칙적으로는 할 수 없다.
그러면 지역조합아파트에 왜 투자를 할까. 조합원은 일정 자격을 갖춘 사람에게만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해 공급하게 되어 있어 돈이 있다고 아무나 계약할 수 있는 일반분양아파트와 다르다. 지역조합아파트는 주변시세대비 15~20%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며 초기 계약금 2000만원만 납입하고 일반분양 공고시기만 기다리면 된다.
지역조합아파트에 일반 투자자들이 모이는 이유는 확실한 분양가 차이를 두고 수개월내에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 때문이다.
분양문의 1899-9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