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6.11 03:05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랑호'
대림산업이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에서 'e편한세상 영랑호'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棟)에 전용면적 74㎡, 84㎡, 114㎡, 142㎡ 등 총 497가구로 구성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 영랑호는 2004년 '속초 e편한세상' 아파트 분양 이후 11년 만에 이뤄지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 실수요자는 물론 외부 투자자들도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속초에서 가장 높은 지상 29층 아파트로 조망권이 최대 강점이다. 설악산과 영랑호, 청초호, 동해 바다 등 산과 호수, 바다를 모두 바라볼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북라운지·어린이집·놀이터·경로당·손님맞이용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아파트 내 단열과 소음 차단 설계도 눈길을 끈다.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집안의 벽이 만나는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하고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 바닥 차음재를 설치한다.
생활 인프라와 주변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속초의료원과 속초시청이 있고 하나로마트·이마트 등 대형 마트도 차로 10분쯤 걸린다.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7번 국도로 양양시까지 이동할 수 있고 56번 지방도를 통해 춘천~동홍천 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로 이어진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 (033)636-1010
아파트 내 단열과 소음 차단 설계도 눈길을 끈다.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집안의 벽이 만나는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하고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 바닥 차음재를 설치한다.
생활 인프라와 주변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속초의료원과 속초시청이 있고 하나로마트·이마트 등 대형 마트도 차로 10분쯤 걸린다.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7번 국도로 양양시까지 이동할 수 있고 56번 지방도를 통해 춘천~동홍천 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로 이어진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 (033)63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