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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3.3㎡당 80만원… 1억원으로 제주 전원주택 마련

    입력 : 2015.06.04 03:00

    제주 아크로빌리지

    제주 아크로빌리지
    바다가 보이는 제주 전원주택인 아크로빌리지. /제주아크로빌리지 제공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에서 바다가 보이는 전원주택인 '아크로빌리지'가 분양 중이다. (주)제주아크로뷰는 총18가구 중 회사보유분 5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총면적3602㎡ 규모인 한동리 전원주택 단지는 인허가가 완료되어 토목공사를 진행 중이므로 곧바로 건축을 할 수 있다.

    택지분양가는 3.3㎡당 75~80만원으로 주변시세의 반값 수준이다. 필지위치에 따라 조망권이 중요한 만큼 서두를수록 좋은 입지를 선점할 수 있다. 등기면적 200㎡에 복층주택 49.5㎡, 텃밧, 도로, 정원, 주차장 등을 모두 합쳐 1억원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회사에 위탁관리를 위임하는 경우 년 7%임대수익을 별도 챙길 수 있으면서 연 30박 무료이용할 수 있다..

    시행운영사인 (주)제주아크로뷰는 아크로뷰호텔을 개발, 운영하는 호텔 전문업체로 현재 모슬포항 및 서귀포시 남원에 호텔을 개발하고 있다.

    제주 지역 땅값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3~4년새 30배 뛴 곳도 있으며 해안도로의 전망 좋은 곳은 부르는 게 값일 정도다. 지난 5월부터는 농지기능관리강화운영지침 시행으로 농지취득자격 발급기준이 강화되고, 농지경작을 1년이상 한 경우에 한해 농지전용이 허용됐다. 제주에 세컨하우스를 계획하는 사람들은 인허가가 완료된 한동리 전원주택단지를 최적의 조건과 저렴한 분양가로 구입할 적기이다.

    문의 (02)5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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