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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토지 전용률 100%, 한라산·청수리 자연 한눈에

    입력 : 2015.05.15 03:00

    제주 청수리 대지

    제주도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연간 1500 만명의 관광객을 자랑하는 제주도는 최근 평균 1분기 전국 평균 땅값상승률 0.48%의 두 배 수치인 0.87%을 기록했다.

    제주도는 관광수입이 매년 약 1조 원씩 증가하는 추세로 명실상부하게 세계인의 첫번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 6대 핵심 개발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서귀포 일대는 2월 착공된 신화역사공원 개발 사업부터 2018년까지 특급호텔, 컨벤션센터, 면세점, 국내 최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이 갖춰진 대한민국 최대의 복합리조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국제학교와 10여개의 단과대를 갖춘 외국교육기관, 영어교육센터 등이 제주 영어교육도시로 조성된다.

    즉시 건축 가능한 청수리 대지. 토지 전용율 100%다.
    즉시 건축 가능한 청수리 대지. 토지 전용율 100%다. / 제주 ‘청수리 대지’ 제공
    청수리 대지는 한경면 청수리 일원에 조성되어 2만8656㎡ 부지를 42필지로 분할해 선착순으로 매각한다. 완벽한 기반시설 뿐 아니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제공된다. 토목인프라를 갖추고 등기 후 즉시 집을 건축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현무암 지대가 많고 상수 및 전기·통신을 전혀 끌어다 쓸 수 없는 땅이 대부분인 제주 토지의 까다로운 문제점을 보완하고 오랜 기간 토목공사로 공들여 개별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

    청수리 대지를 주목할 점은 토지 전용율이 100%라는 점이다. 공용으로 빠지는 도로 등의 토지면적을 기부체납 함으로써 공용면적이 없기 때문이다. 곶자왈 도립공원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 청수리 대지는 조망권도 뛰어나 한라산이 보이며 청수리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거와 투자가치 상승효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투자처로 미래가치가 높아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755-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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