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4.16 03:00
수원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시대가 열리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가장 대중적인 수익형 부동산. 1억 원대 소액 투자가 가능하면서 연간 5% 이상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지난 27일 문을 연 경기도 수원의 광교신도시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3일간 2만여 명이 몰렸다. 인근 주민 황모(36·여) 씨는 "요즘 오피스텔은 아파트처럼 설계돼 거주에 불편함이 없는 데다 금리가 낮아지면서 이자 부담도 적어지고 역세권 입지와 호수 조망까지 가능해 투자가치도 괜찮을 것 같아 와 봤다"고 말했다.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 1~2블록에 지하 8층~지상 최고 20층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21~47㎡ 총 1750실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21~29㎡의 소형이 전체의 83%인 1457실에 달한다. 또 원룸형이 1113실로 구성되며 거실과 방이 독립된 구조가 293실, 반 독립형(1.5룸) 세대가 344실로 꾸며진다. 분양가는 3.3㎡당 약 680만 원대부터며, 1차 계약금 정액제(500만 원), 중도금 무이자(1~5차) 혜택이 주어진다.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 1~2블록에 지하 8층~지상 최고 20층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21~47㎡ 총 1750실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21~29㎡의 소형이 전체의 83%인 1457실에 달한다. 또 원룸형이 1113실로 구성되며 거실과 방이 독립된 구조가 293실, 반 독립형(1.5룸) 세대가 344실로 꾸며진다. 분양가는 3.3㎡당 약 680만 원대부터며, 1차 계약금 정액제(500만 원), 중도금 무이자(1~5차) 혜택이 주어진다.
◇특화된 설계로 공간의 여유 '만끽'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일부 타입에 인출식 빨래건조대와 식탁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최대한 높였다. 모든 세대의 욕실에 욕조를 설치,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했고 오피스텔에서는 드물게 전 세대 PVC 2중 창호를 적용해 겨울 결로현상을 제거한 것뿐 만 아니라 환기 문제도 해결했다. 일부 타입에는 드레스룸, 화장대, 전자레인지, 광파 오븐, 빌트인 김치냉장고 등이 제공되며 천연화강석 주방 상판, 일체형 비데, 휴대폰 거치용 휴지 걸이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설계 기간만 약 3년이 걸릴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미국의 공간 디자인업체 SSPS사가 외부 디자인을 맡았고 자재, 마감, 인테리어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단지 주 출입구에는 예술적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국적인 문설주가 들어간다. 또 사계절 아름답게 변화하는 꽃과 다양한 식재들로 꾸며진 고품격 가든, 외부 손님들을 위한 3개의 게스트룸, 입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최신 체력단련 시설을 갖춘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선다. 여기에 10층 스카이북카페,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부스, GX룸, 실내사우나, 옥상정원 등이 마련된다. 특히 전 공용부에 LED 램프를 사용해 높은 에너지효율로 관리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 주차장 비상콜, 홈오토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초역세권의 탁월한 입지
광교 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경기도청 광교 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도보로 약 5분 거리다. 10층 스카이북카페에서 청사와 광교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2019년까지 수원고등법원과 고등검찰청도 이전할 계획이다. 경기도청과 법조타운의 입주와 함께 관련 산하기관 및 관련 사업체들의 입주도 함께 이뤄지면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테크노밸리, 경기대, 아주대 등 기존 배후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아주대 병원 등 인근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 역시 최고다. 오는 2018년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양재IC~광교까지 18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향후 신분당선 경기도청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청역 환승센터도 예정되어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이용이 가능하다. 광교는 신도시 최대 규모인 41.7% 녹지율을 자랑하며 일산호수공원의 약 2배 규모인 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펼쳐져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가부터 공실률까지 꼼꼼하게 챙겨야
올해 오피스텔 분양물량은 1만5800여 실로 지난해 대비 절반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데 신규 공급이 줄면 기존 오피스텔의 수익률 하락 현상은 크게 해소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정부가 지난해 9.1부동산 대책을 통해 택지개발 촉진법을 폐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오는 2017년까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이 중단돼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오피스텔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교 엘포트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있다. 문의 1566-9888.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일부 타입에 인출식 빨래건조대와 식탁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최대한 높였다. 모든 세대의 욕실에 욕조를 설치,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했고 오피스텔에서는 드물게 전 세대 PVC 2중 창호를 적용해 겨울 결로현상을 제거한 것뿐 만 아니라 환기 문제도 해결했다. 일부 타입에는 드레스룸, 화장대, 전자레인지, 광파 오븐, 빌트인 김치냉장고 등이 제공되며 천연화강석 주방 상판, 일체형 비데, 휴대폰 거치용 휴지 걸이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설계 기간만 약 3년이 걸릴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미국의 공간 디자인업체 SSPS사가 외부 디자인을 맡았고 자재, 마감, 인테리어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단지 주 출입구에는 예술적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국적인 문설주가 들어간다. 또 사계절 아름답게 변화하는 꽃과 다양한 식재들로 꾸며진 고품격 가든, 외부 손님들을 위한 3개의 게스트룸, 입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최신 체력단련 시설을 갖춘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선다. 여기에 10층 스카이북카페,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부스, GX룸, 실내사우나, 옥상정원 등이 마련된다. 특히 전 공용부에 LED 램프를 사용해 높은 에너지효율로 관리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 주차장 비상콜, 홈오토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초역세권의 탁월한 입지
광교 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경기도청 광교 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도보로 약 5분 거리다. 10층 스카이북카페에서 청사와 광교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2019년까지 수원고등법원과 고등검찰청도 이전할 계획이다. 경기도청과 법조타운의 입주와 함께 관련 산하기관 및 관련 사업체들의 입주도 함께 이뤄지면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테크노밸리, 경기대, 아주대 등 기존 배후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아주대 병원 등 인근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 역시 최고다. 오는 2018년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양재IC~광교까지 18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향후 신분당선 경기도청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청역 환승센터도 예정되어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이용이 가능하다. 광교는 신도시 최대 규모인 41.7% 녹지율을 자랑하며 일산호수공원의 약 2배 규모인 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펼쳐져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가부터 공실률까지 꼼꼼하게 챙겨야
올해 오피스텔 분양물량은 1만5800여 실로 지난해 대비 절반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데 신규 공급이 줄면 기존 오피스텔의 수익률 하락 현상은 크게 해소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정부가 지난해 9.1부동산 대책을 통해 택지개발 촉진법을 폐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오는 2017년까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이 중단돼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오피스텔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교 엘포트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있다. 문의 1566-9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