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4.09 14:15
지난 3월 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이 2006년 이후 3월 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3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11만1869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4% 증가했고, 2월보다 41.9%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3월 한달 기준으로는 2006년 이후 최대치다. 1~3월까지의 누적 거래량도 2006년 이후 최대치인 27만건으로 작년보다 18.3%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작년에 비해 거래량이 31.5% 증가했고, 지방은 17.5% 증가했다. 아파트 거래는 작년 3월에 비해 22.8% 증가했고, 연립·다세대 주택은 30.8%, 단독·다가구 주택은 25.6% 증가했다. 전국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는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강남 개포 주공아파트가 3월 기준으로 전달보다 600만원 오른 6억9600만원을 기록했고, 송파 가락 시영아파트가 1500만원 오른 5억2500만원, 노원 중계그린 아파트가 500만원 줄어든 2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3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11만1869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4% 증가했고, 2월보다 41.9%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3월 한달 기준으로는 2006년 이후 최대치다. 1~3월까지의 누적 거래량도 2006년 이후 최대치인 27만건으로 작년보다 18.3%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작년에 비해 거래량이 31.5% 증가했고, 지방은 17.5% 증가했다. 아파트 거래는 작년 3월에 비해 22.8% 증가했고, 연립·다세대 주택은 30.8%, 단독·다가구 주택은 25.6% 증가했다. 전국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는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강남 개포 주공아파트가 3월 기준으로 전달보다 600만원 오른 6억9600만원을 기록했고, 송파 가락 시영아파트가 1500만원 오른 5억2500만원, 노원 중계그린 아파트가 500만원 줄어든 2억35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