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3.20 03:00 | 수정 : 2015.03.20 11:16
서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분양 중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도심권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4개 노선 4개 역의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좋고 명동, 동대문, 광화문 등이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단지는 도심권에서 분양 중인 유일한 오피스텔인데다 소형면적으로만 구성돼 있다. 380실의 대형 단지로 조성돼 있어 단지 내 커뮤니티 및 관리가 경쟁단지에 비해 뛰어나다. 지하5~지상 20층,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총 38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오피스텔은 △23.0㎡D 171실 △37.0㎡E 19실 △41.4㎡F 19실 등이며, 도시형생활주택 △ 22.7㎡A 133가구 △35.5㎡B 19가구 △35.5㎡C 19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인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있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2·5호선 을지로4가역과 2·4·5호선 동대문역사공원역 등 4개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명동과 동대문이 인접해 롯데백화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밀리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충무초, 덕수중, 동국대 등이 인접해 있고 중구청, 중부경찰서, 인제대학부속서울백병원, 제일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도 가까이 있다.
서울 문화의 메카인 충무로가 인접해 영화예술과 관련된 관광이 특화돼 있다. 대한극장, 서울극장, 명보극장 등 서울 도심 대표 극장들의 이용이 수월하다. 차량 5분 거리에 있는 동대문에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와 동대문쇼핑센터, 동대문디자인프라자 등이 연계된 한류관광도 인기를 얻고 있어 이에 따른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한류아이콘인 서울 북촌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이며 남산한옥마을과 명동쇼핑센터 등이 차량으로 5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남산과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는 남측으로 1km 내 남산이 위치해 있고 북측으로 방산시장이 위치해 있다.
친환경에너지절감시스템이 갖춰져 관리비 절감에도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우수(빗물)을 이용해 세대 내 화장실 청소용 수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옥탑에는 태양광 발전을 갖춰 공용전기 절약에도 신경을 썼다. 이밖에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지 내 주차관제시스템과 디지털도어록, CCTV 등을 설치한다. 또 초고속 정보통신, 방범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갖춰 주거편의성도 높였다.
면적별로는 원룸형과 투룸형으로 나눠진다. 원룸형은 일체형 구조로 침실과 욕실, 주방 등으로 구성된다. 또 투룸형은 거실, 침실, 주방, 욕실 등으로 이뤄진다. 또 각 실마다 붙박이장과 가전제품 수납장 등이 배치돼 있어 수납공간이 넓다. 옵션사항으로는 각 실에 전기쿡탑, 빌트인세탁기, 냉장고, 붙박이장, 신발장, 가전소물장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입주민을 위한 배려도 눈에 띈다. 전용공간뿐만 아니라 공용공간 어디서든 전망이 가능하도록 했고 전망용 엘리베이터를 따로 설치해 충무로 일대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상 1층은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업종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근린생활시설은 입주자 로비와 동선을 분리해 입주자 편의 및 외부인으로부터 프라이버시 확보를 동시에 추구하도록 계획돼 있다. 단지 내 주차는 모두 지하화할 예정이다. 문의 1661-6110